[오피셜] 9월 리그 4경기 19득점 전승… 바르셀로나 한지 플릭 감독, 예상대로 라리가 이달의 감독 선정

[오피셜] 9월 리그 4경기 19득점 전승… 바르셀로나 한지 플릭 감독, 예상대로 라리가 이달의 감독 선정

이창현 기자ⓒ LALIGA한지 플릭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 감독이 9월 라리가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다.라리가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플릭 감독의 이달의 감독상 수상 소식을 발표했다. 플릭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9월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으며, 결과도 내용도 압도적이었다....

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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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플릭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 감독이 9월 라리가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라리가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플릭 감독의 이달의 감독상 수상 소식을 발표했다. 플릭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9월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으며, 결과도 내용도 압도적이었다. 이번 시즌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은 바르셀로나는 당연히 라리가 선두에 자리 잡았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6일(이하 한국 시간) 발렌시아 CF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며 8월의 좋은 흐름을 이어 나갔다. 이후 레반테 UD전 4-2, 라싱 산탄데르전 7-2, 세비야 FC전 3-1 승리로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그 사이 치렀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페예노르트전에서도 5-1 대승을 거두며 9월 내내 다득점 및 완승을 챙겼다.

9월 감독상 후보였던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과 마누엘 페예그리니 레알 베티스 감독은 아쉬움을 삼켰다. 두 감독이 이끄는 팀들은 모두 9월 동안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각각 리그 2위와 3위에 위치했으나, 대단한 페이스의 바르셀로나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플릭 감독은 8월에도 전승을 달렸으나 이달의 감독상을 거머쥐지는 못했다.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이 중하위권 전력으로 평가받는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이하 알라베스)를 이끌고 2승 1무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현재 알라베스는 리그 7위에 위치해 있다.

A매치 휴식기를 갖고 있는 플릭 감독은 두 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일단 수비 문제다. 9월에 치른 5경기에서 무려 24득점을 뽑아냈으나, 6실점을 내줬고 클린시트는 한 번뿐이었다. 주전 포백을 이루는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에릭 가르시아가 부상을 당했기에 같은 전술을 사용했을 때 더 큰 수비 불안이 발생할 수 있다.

공격에도 문제가 있다. 9월 5경기에서 9골을 터트렸고, 최근 리그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한 하피냐의 부상이다. 하피냐는 29일 브라질 대표팀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며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했다. 아직까지 정확한 부상 정도는 공개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A매치 휴식기가 끝나는 다음 달 11일 오전 11시 30분 헤타페 CF를 상대로 홈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여러 포지션에서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플릭 감독이 이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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