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축으로 해야될 선수” 3번 에레디아-4번 전의산 타순 통했다…연타석 홈런포 작렬[스경X현장]

“주축으로 해야될 선수” 3번 에레디아-4번 전의산 타순 통했다…연타석 홈런포 작렬[스경X현장]

SSG 전의산. SSG 랜더스 제공[스포츠경향 인천 | 김하진 기자] SSG 중심 타선에서 연타석 홈런이 나왔다.SSG 외국인 타자 길예르모 에레디아와 전의산은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에서 3~4번 타순에 배치돼 3회 나란히 홈런을 쏘아올렸다.2사 후 타석에 나선 에레디아는 LG 선발 앤더스...

SSG 전의산. SSG 랜더스 제공
SSG 전의산. SSG 랜더스 제공

[스포츠경향 인천 | 김하진 기자] SSG 중심 타선에서 연타석 홈런이 나왔다.

SSG 외국인 타자 길예르모 에레디아와 전의산은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에서 3~4번 타순에 배치돼 3회 나란히 홈런을 쏘아올렸다.

2사 후 타석에 나선 에레디아는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의 2구째 147km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130m의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어 전의산도 4구째 포크를 공략해 중월 솔로 홈런을 쳤다. 올 시즌 37번째로 나온 연타석 홈런 기록이다.

SSG는 지난 7월 19일 인천 KIA전에서 김재환-최지훈이 친 후 거의 두달 만에 두 타자가 연속으로 홈런을 쳤다.

직전 경기인 24일 인천 삼성전에서는 3번 에레디아 다음에 4번 김재환이 뒤를 받쳤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의산이 4번 타순으로 들어갔다.

경기 전 이숭용 SSG 감독은 “오늘부터는 전의산이 4번 들어가고 고명준이 5번으로 들어가면서 김재환을 6번으로 내린다”라며 “특히 내년 뿐만 아니라 전의산, 고명준은 우리 팀의 주축으로 성장해야되는 선수다. 그래서 4~5번은 이제 웬만하면 남은 기간 동안 계속 기용할 생각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전의산이 에레디아에 이어 홈런을 치면서 중심 타선의 효과가 바로 나타났다.

인천 | 김하진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