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수퍼스타! 김도영, 복귀 첫 타석에서 시즌 41호포…KIA 타자 역대 최다 기록

역시 수퍼스타! 김도영, 복귀 첫 타석에서 시즌 41호포…KIA 타자 역대 최다 기록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리그 복귀 첫 경기에서 시즌 41호 홈런을 터트렸다. KIA 소속 타자로는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이다. 시즌 41호 홈런을 치고 기뻐하는 KIA 김도영. 사진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29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리그 복귀 첫 경기에서 시즌 41호 홈런을 터트렸다. KIA 소속 타자로는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이다.

시즌 41호 홈런을 치고 기뻐하는 KIA 김도영. 사진 KIA 타이거즈
시즌 41호 홈런을 치고 기뻐하는 KIA 김도영. 사진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29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큼직한 아치를 그렸다. 1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그는 KT 선발 로건 앨런의 2구째 바깥쪽 직구(시속 147㎞)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선제 2점포를 작렬했다.

이로써 김도영은 올 시즌 홈런 41개를 마크하게 돼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40개)가 남긴 KIA 구단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27년 만에 갈아치웠다. 그는 또 홈런 공동 2위 오스틴 딘(LG 트윈스)과 샘 힐리어드(KT·이상 39개)와의 격차를 2개로 벌려 다시 독주 체제에 나설 채비를 했다.

시즌 41호 홈런을 치고 기뻐하는 KIA 김도영. 사진 KIA 타이거즈
시즌 41호 홈런을 치고 기뻐하는 KIA 김도영. 사진 KIA 타이거즈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