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25년 10월' 1년 동안 승리 없던 우루과이, 한국 제물 삼아 '몸 보신'...포를란, "크게 만족스러운 경기!" [오!쎈 서울]
[OSEN= 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디에고 포를란 감독이 지휘하는 우루과이와 A매치 맞대결을 치러 1-4로 대패했다.이로써 모레노 감독은 지난 에콰도르전 3-0 완승 분위기를 이어기는 데 실패했다. 부임 2경기 만에 남미 강...
![[OSEN= 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디에고 포를란 감독이 지휘하는 우루과이와 A매치 맞대결을 치러 1-4로 대패했다.이로써 모레노 감독은 지난 에콰도르전 3-0 완승 분위기를 이어기는 데 실패했다. 부임 2경기 만에 남미 강호 우루과이를 만나 1-4로 무너졌다.우루과이 디에고 포를란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2026.09.28 / sunday@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9/0005614674_001_20260929045110981.jpg?type=w647)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정승우 기자] 우루과이의 마지막 승리는 지난해 10월 13일 우즈베키스탄전이었다. 이후 8경기에서 5무 3패. 좀처럼 승리를 찾지 못하던 우루과이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11개월 만에 무승 행진을 끊었다.
디에고 포를란 임시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평가전에서 4-1로 이겼다. 올해 첫 승리이자 포를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거둔 첫 승리다.
우루과이는 지난해 10월 우즈베키스탄을 2-1로 꺾은 뒤 승리하지 못했다. 그해 11월 멕시코와 0-0으로 비겼고 미국에는 1-5로 졌다.
올해도 잉글랜드, 알제리, 사우디아라비아, 카보베르데와 비겼으며 스페인에 0-1로 패했다. 지난 24일 포를란 감독의 데뷔전에서는 일본에 1-3으로 졌다.
한국전에서는 달랐다. 우루과이는 전반 13분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가 한국 진영에서 공을 빼앗아 다르윈 누녜스의 선제골을 도왔다. 전반 27분에는 누녜스와 막시밀리아노 아라우호를 거쳐 연결된 공을 아라스카에타가 마무리했다.
![[OSEN= 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A매치 경기를 가졌다.한국은 지난 24일 오현규, 손흥민, 이동경의 연속골이 터져 에콰도르를 3-0으로 제압했다. 모레노 감독은 한국대표팀 데뷔전에서 승리를 신고했다. 후반 우루과이 다윈 누녜스가 네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2026.09.28 / sunday@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9/0005614674_002_20260929045111012.jpg?type=w647)
전반 43분 기예르모 바렐라가 한국의 왼쪽 수비를 뚫고 페널티박스 안까지 들어갔다. 그의 슈팅은 김민재에게 맞고 들어가 자책골로 기록됐다. 후반 17분에는 바렐라의 크로스를 누녜스가 머리로 받아 넣었다. 한국은 후반 35분 이강인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포를란 감독은 경기 후 "승리는 항상 큰 만족감을 준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우리가 준비한 계획대로 풀렸다"라며 "공격 연계와 수비, 시간대별 경기 운영에서 선수들이 준비한 것을 잘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전 패배에 대해서도 "경기 내용으로는 질 경기가 아니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한국전 승리를 두고 "선수들이 짧은 준비 기간에도 요구한 부분을 잘 수행해줬다. 크게 만족한다"라고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진 우루과이의 무승은 서울에서 끝났다. 에콰도르전 3-0 승리로 반등을 기대했던 한국은 상대의 오랜 승리 갈증을 풀어준 팀이 됐다.
![[OSEN= 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디에고 포를란 감독이 지휘하는 우루과이와 A매치 맞대결을 치러 1-4로 대패했다.이로써 모레노 감독은 지난 에콰도르전 3-0 완승 분위기를 이어기는 데 실패했다. 부임 2경기 만에 남미 강호 우루과이를 만나 1-4로 무너졌다.우루과이 베스트 일레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9.28 / sunday@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9/0005614674_003_20260929045111047.jpg?type=w647)
출처: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