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잠실의 가을'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 '굿바이 잠실' 행사로 추억 남긴다...굿즈도 출시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잠실야구장에서 경기가 펼쳐질 날도 며칠 남지 않았다. 한국 야구의 성지 같은 이 곳을 홈으로 나눠 쓰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도 이별이 시간을 앞두고 추억의 행사를 마련한다. 두산 베어스는 잠실야구장과의 작별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9월 29일부터 '굿바이 잠실' 전시 팝업을 연다. 특히 LG...

잠실야구장에서 경기가 펼쳐질 날도 며칠 남지 않았다.
한국 야구의 성지 같은 이 곳을 홈으로 나눠 쓰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도 이별이 시간을 앞두고 추억의 행사를 마련한다.
두산 베어스는 잠실야구장과의 작별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9월 29일부터 '굿바이 잠실' 전시 팝업을 연다. 특히 LG 트윈스와 함께 공동 상품을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한정판 기념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2026년 포스트시즌을 포함한 모든 일정 종료 후, 잠실야구장에서 실제 사용되었던 그라운드의 잔디와 흙을 직접 수거해 제작하는 '그라운드 유리병', '그라운드 스타디움'을 출시한다. 수많은 선수들이 밟고 달리며 미끄러졌던 실제 잠실야구장 흙과 잔디의 상품화는 이번이 최초다.
팝업 현장에서는 공동 상품을 비롯한 기념 상품의 실물을 전시한다. 팬들은 현장에서 직접 상품 확인 뒤 온라인으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잠실야구장에서의 영광의 순간들을 담은 다채로운 사진과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한정판 공동 상품은 추후 편성될 두산 베어스의 정규시즌 홈 최종전 당일부터 온라인 한정 예약 판매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기념 유니폼도 출시한다. 두산은 베어스의 시작을 함께한 영구결번 레전드 박철순과 구단의 현재이자 미래인 김택연을 모델로 선정했다.
기념 유니폼에는 잠실야구장에서 함께했던 구단의 주요 심볼과 6차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하는 엠블럼, 잠실야구장 특화 디자인 등이 패턴으로 적용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밖에도 최종전 오더지 키링, 잠실야구장 의자 키링, 니트 머플러, 스타디움 피규어 등 잠실야구장의 추억을 간직할 다양한 기념 상품이 함께 출시된다.
팝업은 중앙매표소 옆 메인 행사장에서 열린다. 운영 기간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그리고 10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1차 진행한다. 또한 추후 편성될 두산베어스의 홈 최종전 당일에도 팝업을 진행,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경기가 없는 10월 2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평일은 경기 시작 3시간 전, 주말 및 공휴일은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문을 연다. 운영은 모두 경기 종료 30분 뒤까지다.
LG 트윈스도 유니폼, 티셔츠, 모자, 잠실야구장 패치, 머플러, 응원타월, 캔버스백, 의자 키링과 기념구 등으로 구성된 상품을 출시한다.
의류 상품인 유니폼과 티셔츠엔 잠실야구장 디자인을 더해 상징성을 담았다. 의자 키링은 잠실야구장의 실제 관람석을 직접 실측하고 3D 모델링하는 공정을 거쳐, 좌석의 비율과 디테일을 그대로 구현했다. 기념구에는 잠실야구장의 푸른 하늘과 붉은 노을을 녹여내 팬들이 언제 어디서나 잠실야구장에서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출처: 스포츠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