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켓몬 유나이트’서 銅…e스포츠 4번째 메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포켓몬 유나이트 국가대표팀 선수단.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e스포츠 ‘포켓몬 유나이트’ 국가대표팀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재영·박성순·이지환·진수빈·조민혁 등 5인으로 구성된 포켓몬 유나이트 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e스포츠 ‘포켓몬 유나이트’ 국가대표팀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재영·박성순·이지환·진수빈·조민혁 등 5인으로 구성된 포켓몬 유나이트 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포켓몬 유나이트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패배해 최종 성적 4강을 기록했다. 이 종목은 3·4위전이 따로 치러지지 않아 한국은 필리핀과 함께 동메달을 획득했다.
포켓몬 유나이트는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이자 게임인 ‘포켓몬스터’ 지식재산권(IP)을 MOBA(협동 전투) 장르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2021년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한국은 프로게임단 T1소속 선수들이 지난 5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에 올라 그대로 아시안게임에 나섰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에만 두 번 졌다. 한국은 지난 25일 조별 예선에서 인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일본에는 패배해 1승1패의 성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어 이날 8강전에서 싱가포르에 역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 일본에 복수할 기회를 얻었으나 0대 2로 패배했다.
일본은 이어지는 결승전에서도 인도네시아를 꺾고 금메달을 땄다.
이로써 한국은 e스포츠에서만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3인이 한 팀을 이루는 대전 격투에서는 배재민·이광노·연제길이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땄다. ‘뿌요뿌요 챔피언스’에서는 강동신이 은메달을, ‘그란 투리스모 7’에서는 김영찬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출처: 국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