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공격 효율 1위 아틀레티코' 이강인 덕분이라니…팀 내 유효 슈팅, 드리블 성공 '단독 1위'
사진=알레띠사진=라리가[포포투=박진우]'리그 공격 효율 1위'를 차지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중심에 이강인이 있다는 스페인 현지 분석이다.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6일(한국시간) "라리가가 공개한 공격 효율 관련 통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리그에서 가장 높은 공격 효율을 보이는 팀이다. 해당 통계는 마이크로소프트...


[포포투=박진우]
'리그 공격 효율 1위'를 차지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중심에 이강인이 있다는 스페인 현지 분석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6일(한국시간) "라리가가 공개한 공격 효율 관련 통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리그에서 가장 높은 공격 효율을 보이는 팀이다. 해당 통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Laliga Beyond Stats'가 분석한 지표를 기반으로 한다"이라고 조명했다.
선수단을 개편하며 '우승'을 목표로 잡은 아틀레티코. 이강인, 크리스티안 로메로, 모르텐 히울만,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등 영입생들이 기존 선수들과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여기에 기존 알렉스 바에나, 조니 카르도주, 줄리아노 시메오네 등도 한층 발전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잠시 주춤했던 아틀레티코는 최근 리그 3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탔다. 현재 5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16점으로 FC바르셀로나에 이은 2위에 위치해 있다. 아직 시즌 극초반이기에 속단할 수 없지만, 앙투안 그리즈만이라는 상징적인 선수가 이탈했음을 감안하면 꽤나 만족스러운 성과다.
라리가가 공개한 공격 효율 관련 통계에서도 아틀레티코는 '리그 1위'에 올랐다. 아틀레티코는 공격 효율 3.87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뒤를 데포르티보 알라베스(3.19), 세비야(3.05), 바르셀로나(2.45), 엘체(2.38), 라요 바예카노(1.93)가 잇고 있다.
그 중심에 이강인이 있다는 현지 평가다. 매체는 "이 통계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가 바로 이강인이다. 팀이 높은 결정력을 보여주는데 이강인의 활약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108회의 위협적인 플레이를 기록했는데 이는 바에나, 그리말도, 줄리아노 등 팀 동료들을 앞서는 수치"라고 짚었다.
이강인은 지금까지 리그 7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팀 내 최다 득점자도, 최다 도움자도 아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 숨겨진 영향력은 공격 포인트를 능가한다는 평이다. 매체는 "이강인은 팀 내 최다 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통계가 보여주는 또 하나의 특징은 이강인이 현재 아틀레티코 선수단에서 가장 많은 유효 슈팅을 기록하고 있으며, 드리블 성공 횟수 역시 가장 많다는 점"이라고 집중 조명했다.
이같은 지표를 토대로 매체는 "이러한 수치는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일부 영입 비판론자들이 주장했던 단순한 마케팅 전략을 훨씬 넘어선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아틀레티코는 개막 이후 7경기에서 매우 험난한 일정을 소화했음에도 레알을 제치고 2위에 올라 있다. 그 과정에서 이강인의 기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했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