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못 믿는 맨유 활짝 웃는다...당당히 바르셀로나 잔류 선언→고작 12분 출전! 발데, 1월에 이적 예고

쇼 못 믿는 맨유 활짝 웃는다...당당히 바르셀로나 잔류 선언→고작 12분 출전! 발데, 1월에 이적 예고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알레한드로 발데를 포기하지 않았다.스페인 '문도 데프로티보'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발데에게 1월 이적시장은 중요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여름에 기존 선수들을 대거 정리했는데 한지 플릭 감독이 전반기 동안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발데는 떠날 것이다. 조르제...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알레한드로 발데를 포기하지 않았다.

스페인 '문도 데프로티보'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발데에게 1월 이적시장은 중요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여름에 기존 선수들을 대거 정리했는데 한지 플릭 감독이 전반기 동안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발데는 떠날 것이다. 조르제 멘데스 에이전트는 발데 출전시간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인터뷰도 했는데 제대로 뛰지 못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앙 칸셀루, 사비 에스파르트가 출전 중이고 발데는 밀렸다. 플릭 감독 역시 발데의 경기와 훈련에서 경기력 정체를 감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왼쪽 풀백들과 경쟁하며 수준을 끌어올리길 바라고 있지만, 현재까지 발데는 사실상 팀 내 세 번째 왼쪽 풀백으로 밀려난 상황이다. 발데는 잔류 의사를 고수했지만 이젠 달라질 수 있다. 맨유 관심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2003년생인 발데는 만 22세의 스페인 출신 왼쪽 풀백이다.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성장한 뒤 1군에 올라왔고, 경쟁자가 뚜렷하지 않았던 왼쪽 측면에서 빠르게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제라르드 피케가 달았던 등번호를 이어받은 뒤에도 꾸준히 성장했고, 플릭 감독 부임 이후에는 출전 비중이 더욱 커졌다.

공격적인 움직임이 강점으로 꼽히며 과거 조르디 알바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상황에 따라 윙어처럼 높은 위치까지 전진해 오른쪽의 라민 야말과 함께 측면 공격을 주도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플릭 감독은 왼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마커스 래시포드나 하피냐를 활용하며 발데의 전진성을 공격 전술에 접목하기도 한다.

발데는 바르셀로나에서 공식전 169경기에 나서 3골 2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이미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맨유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 입장에서는 루크 쇼가 보여주지 못하는 기동력과 스피드를 더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됐다. 여름 이적시장 내내 맨유와 연결됐는데, 발데는 바르셀로나에 잔류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제대로 뛰지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 리그 1경기를 뛰었는데 12분 출전에 그쳤다. 칸셀루, 에스파르트에 밀렸다. 잔부상까지 겹치면서 밀린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좌측 풀백 부재를 느끼는 가운데, 1월 이적시장에 모두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이적이 이뤄질 수 있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