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영입 효과 만족'…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89일 만에 라리가 2위 등극·6년 만의 우승 도전

'이강인 영입 효과 만족'…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89일 만에 라리가 2위 등극·6년 만의 우승 도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이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 경기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이 이강인의 파이널서드 침투 패스 횟수를 조명했다./프리메라리가[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공격을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올 시즌 초반 상승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이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 경기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이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 경기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이 이강인의 파이널서드 침투 패스 횟수를 조명했다./프리메라리가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이 이강인의 파이널서드 침투 패스 횟수를 조명했다./프리메라리가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공격을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올 시즌 초반 상승세가 주목받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20일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아틀레티코는 마드리드 더비 승리와 함께 5승1무1패(승점 16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26일 '아틀레티코는 589일 만에 프리메라리가에서 2위로 올라섰다. 아틀레티코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여운을 만끽하고 있다'며 '아틀레티코는 2025년 2월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이후 라리가 2위에 오른 적이 없었다.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는 시즌 초반 라리가에서 부진했고 이후 UEFA 챔피언스리그와 코파 델 레이에 집중하면서 라리가 우승 경쟁에는 합류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아틀레티코는 올 시즌 초반 훌륭한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의 선수단은 경기력에 대한 큰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마르카 등은 '아틀레티코는 영입 선수들의 효과를 확실히 보고 있다. 이강인, 데이비드, 로메로, 그리말도는 마드리드 더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아틀레티코는 최근 몇 년 동안 선수 영입으로 수많은 문제를 겪었다. 아틀레티코가 올 시즌 영입한 5명의 선수 중 지난 마드리드 더비에서 4명이 선발 출전했다'며 아틀레티코가 영입한 선수들을 조명했다.

아틀레티코의 시메오네 감독은 지난 2011년 12월 아틀레티코 감독으로 부임해 15년 동안 팀을 이끌고 있다. 시메오네 감독은 아틀레티코 감독으로 두 차례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성공한 가운데 아틀레티코는 2020-21시즌 이후 여섯 시즌 만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도전한다.

이강인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이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1차전을 앞두고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훈련을 진행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이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1차전을 앞두고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훈련을 진행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