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경찰관이 된 소보슬러이!' 부주장 선임되더니 특별 임무까지 맡았다..."맞아요, 제가 선수단 벌금 담당합니다!"

'리버풀의 경찰관이 된 소보슬러이!' 부주장 선임되더니 특별 임무까지 맡았다..."맞아요, 제가 선수단 벌금 담당합니다!"

사진=인스타그램[포포투=김호진]도미닉 소보슬러이가 리버풀 부주장으로 선임된 소감을 밝혔다.소보슬러이는 2023년 여름 RB 라이프치히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뛰어난 활동량과 킥 능력을 앞세워 빠르게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지난 시즌에는 한층 발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올시즌을 앞두고는 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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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도미닉 소보슬러이가 리버풀 부주장으로 선임된 소감을 밝혔다.

소보슬러이는 2023년 여름 RB 라이프치히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뛰어난 활동량과 킥 능력을 앞세워 빠르게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지난 시즌에는 한층 발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올시즌을 앞두고는 팀 내 입지가 더욱 높아졌다.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가 주장직을 유지한 가운데 소보슬러이와 알리송 베커, 조 고메즈를 부주장으로 선임하며 새로운 리더십 그룹을 구성했다.

이런 가운데 소보슬러이가 직접 부주장으로서 느끼는 책임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국 '트리뷰나'는 27일(한국시간) 소보슬러이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나는 책임감을 갖는 것을 좋아한다. 지난 시즌에도 경기장 안에서 책임감을 가지려고 노력했고 꽤 잘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경기장 밖에서도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 팀에는 책임감을 갖는 것을 좋아하는 선수들이 많다. 이는 모두에게 더 편하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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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슬러이는 리버풀이 다시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진정한 가족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성공할 수 있다. 말하는 것은 쉽지만 경기장에서 직접 보여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 우리에게 주어진 질문은 다시 최고 수준에서 경쟁할 준비가 됐느냐는 것이다. 나는 우리가 준비됐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 실제로 그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주장이 되면서 새로운 역할도 생겼다. 소보슬러이는 선수단 내 벌금 관리를 맡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나는 벌금을 담당하는 '경찰관' 중 한 명이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