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모바일’ 아시안게임 결승 28일 개막… 12개 팀 메달 경쟁

‘배그 모바일’ 아시안게임 결승 28일 개막… 12개 팀 메달 경쟁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키 비주얼. 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버전 결승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다. 아시아 12개 팀이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아시안게임 정식 메달 종목으로 치러지는 건 2022 항저우 대회에 이...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키 비주얼. 크래프톤 제공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키 비주얼. 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버전 결승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다. 아시아 12개 팀이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아시안게임 정식 메달 종목으로 치러지는 건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대회 e스포츠 종목 가운데 배틀로얄 장르는 이 게임이 유일하며, 예선부터 결승까지 27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팀이 참가했다.

결승에는 예선을 통과한 8개 팀과 항저우 대회 메달리스트 3개 팀, 개최국 일본이 나선다. 지난 6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예선 결승에서는 23개 팀이 사흘간 겨뤄 파키스탄이 1위를 차지했다. 항저우 대회에서는 중국이 금메달, 한국이 은메달, 대만이 동메달을 땄다.

결승은 이틀간 하루 6매치씩 총 12매치로 진행된다. 하루 6매치 중 첫 4매치는 에란겔, 나머지 2매치는 미라마에서 치른다. 최종 순위는 양일간 누적된 순위 점수와 킬 포인트를 합산해 가린다.

크래프톤이 2017년 출시한 PC 게임 ‘배틀그라운드’에서 출발한 PUBG IP는 모바일 등으로 플랫폼을 넓히며 각 지역 프로 리그와 국제 대회를 통해 e스포츠 저변을 키워 왔다. 토종 게임이 이처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플랫폼으로 발전한 건 첫 사례다.

출처: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