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배불뚝이가 리버풀? 프로 선수도 아니다…관리 실패로 체중 문제 심각→거듭된 부진에 임대 생활 또 실패 위기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또 한 명의 유망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하락세를 타고 있다.과거 리버풀과 잉글랜드의 미래로 꼽혔던 미드필더 하비 엘리엇의 근황이 충격적이다.프리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엘리엇은 시즌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몸 관리에 실패한 듯 '배불뚝이'가 됐다.당연히 경기력...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또 한 명의 유망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하락세를 타고 있다.
과거 리버풀과 잉글랜드의 미래로 꼽혔던 미드필더 하비 엘리엇의 근황이 충격적이다.
프리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엘리엇은 시즌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몸 관리에 실패한 듯 '배불뚝이'가 됐다.
당연히 경기력도 좋을 수 없다. 지난 시즌 애스턴 빌라로 임대된 데 이어 올 시즌을 앞두고 발렌시아로 임대를 떠난 엘리엇은 리그에서 교체로만 3경기를 소화했고, 선발 출전 기회는 한 번도 받지 못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간) "리버풀에서 입지가 좁아진 하비 엘리엇이 스페인 언론으로부터 과체중이라는 혹평을 받으며 악몽 같았던 한 해를 보낸 뒤 발렌시아에서 몸을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전했다.
풀럼 출신으로 17세의 나이에 리버풀로 이적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막상 시즌을 거듭할수록 입지가 좁아지면서 자리를 잡지 못한 엘리엇은 결국 2025-2026시즌을 앞두고 플로리안 비르츠가 영입되자 출전 기회를 위해 이적을 모색한 끝에 빌라로 임대됐다.
그러나 10경기에 출전하면 발동되는 의무 이적 조항까지 있었지만, 엘리엇은 5경기 출전에 그치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리버풀에는 여전히 그의 자리가 없었다.
엘리엇의 선택은 또다시 임대였다. 엘리엇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임대생 신분으로 발렌시아에 합류했다.
문제는 그의 몸 상태였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엘리엇이 체격에 비해 지나치게 과체중이라면서 그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채로 발렌시아에 합류했다고 지적했다.
엘리엇은 공을 다루는 기술과 킥 능력이 뛰어난 유형의 미드필더로, 2선과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플레이 스타일 특성상 몸놀림이 가벼워야 하는데, 체중 관리에 실패하면서 몸이 무거워지자 이도 저도 아닌 선수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마르카'에 따르면 엘리엇은 프리시즌을 제대로 보내지 않은 탓에 체력 등 전체적인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았고, 출전 시간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발렌시아는 엘리엇에게 A매치 휴식기를 활용해 체력을 끌어올리도록 한 상태다.
'데일리 메일'은 "리버풀에서 150경기 출전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 차지한 엘리엇에게 두 번째 임대 생활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며 엘리엇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