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요로, 처음으로 프랑스 국가대표 차출!… 부상 당한 코나테 대체자로 발탁

[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요로, 처음으로 프랑스 국가대표 차출!… 부상 당한 코나테 대체자로 발탁

이창현 기자레니 요로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프랑스축구협회(FFF)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대신해 요로를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코나테가 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꼈으며, MRI 검사 결과 경미한 염좌가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코나테는 소속팀인...

이창현 기자

레니 요로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프랑스축구협회(FFF)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대신해 요로를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코나테가 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꼈으며, MRI 검사 결과 경미한 염좌가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코나테는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에 복귀한다.

레알 역시 코나테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오른쪽 다리 측부인대에 부상이 있으며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나테는 부상이 잦은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소식이 더 걱정스럽게 느껴졌지만, 몇몇 기자들은 정도가 심하지는 않다고 보도했다.

코나테 대신 발탁된 요로는 프랑스 21세 이하 팀에서 훈련 중이었다. 그렇기에 다른 선수를 차출하는 것보다 절차가 복잡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요로는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는 영광을 안았다.

다만 요로는 최근 출전 기회가 많지 않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지휘봉을 잡았을 때는 플랜 A가 백 스리였기에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 하지만 마이클 캐릭 감독의 부임 이후 출전 시간이 눈에 띄게 줄었다.

이번 시즌은 아직 리그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다. 5경기에서 교체로 22분을 소화한 것이 전부다.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선 선발로 출전했으나, 상대 팀은 대회 최약체 팀으로 평가받는 아제르바이잔 리그 소속의 사바흐 FK였다.

요로는 카라바오컵에서도 선발 출전했으나 팀이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2-3으로 패했다. FA컵까지는 수개월이 남았기 때문에 당분간 선발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요로는 2024년 여름 큰 기대를 모으며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6,200만 유로(약 964억 원)였으며, 레알의 구체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팀에 합류한 뒤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고 있다. 수비와 경합에서 약점을 노출하기도 했다. 물론 2005년생의 젊은 수비수인 만큼 벌써부터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는 시기상조다.

한편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튀르키예와의 UEFA 네이션스리그 A 그룹1 1라운드를 시작으로 벨기에, 이탈리아를 상대한 뒤 다시 벨기에를 상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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