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가까워졌다" 케인, 바이에른 뮌헨 재계약 임박 직접 인정… 그다음은 MLS+NFL 도전?
김태석 기자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직접 밝혔다.영국 매체 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바이에른 뮌헨 골잡이 케인이 향후 자신의 미래를 설명하면서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고 전했다. 2026-2027시즌 종료 후 소속...

김태석 기자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직접 밝혔다.
영국 매체 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바이에른 뮌헨 골잡이 케인이 향후 자신의 미래를 설명하면서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고 전했다. 2026-2027시즌 종료 후 소속팀과 계약 기간이 끝나는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과 자신의 계약 기간 연장을 놓고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은 상황이며, 조만간 합의점을 찾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케인은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상당히 가까워졌다. 아직 정리해야 할 몇 가지가 남아 있지만 나는 뮌헨에서 행복하다. 어떤 형태로든 발표가 나오기까지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뱅상 콤파니 감독과 함께하는 팀의 환경에 정말 편안함을 느낀다. 계속 이 수준에서 뛰고 싶고, 가능한 오랫동안 이 수준을 유지하고 싶다"라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계속 뛰고 싶다는 뜻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 이후 다시 계약이 만료될 경우 미국 MLS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NFL 키커로서도 도전하고 싶다며 미래를 그렸던 케인은 "내가 아직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뛰고 있을 때는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겠지만, 미래에 MLS나 비슷한 곳에서 뛰게 된다면 MLS와 NFL 모두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인은 33세라는 적잖은 나이 때문에 은퇴설이 조심스럽게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은퇴 가능성을 일축했다. 케인은 "나는 2년이 남았든 5년이 남았든 10년이 남았든 가능한 모든 것을 끌어내려고 할 것이다.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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