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세계 1위와 정면승부… 임성재, 셰플러와 2년 만의 재대결
사진=AP/뉴시스 2년 전 패배를 안긴 상대와 다시 만난다. 임성재가 프레지던츠컵 첫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맞붙는다. 김주형과 김시우도 한 조로 나서 인터내셔널 팀의 승점 사냥에 힘을 보탠다.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미국·유럽 제외)이 맞붙는 2026 프레지던츠컵은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 컨...

2년 전 패배를 안긴 상대와 다시 만난다. 임성재가 프레지던츠컵 첫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맞붙는다. 김주형과 김시우도 한 조로 나서 인터내셔널 팀의 승점 사냥에 힘을 보탠다.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미국·유럽 제외)이 맞붙는 2026 프레지던츠컵은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 컨트리클럽 3번 코스(파70·7548야드)에서 펼쳐진다.
첫날에는 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한 뒤 홀마다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5경기가 열린다. 임성재는 호주 교포 이민우와 짝을 이뤄 첫 번째 경기에 나선다. 상대는 셰플러와 샘 번스다.
임성재와 셰플러의 프레지던츠컵 맞대결은 2년 만이다. 2024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 첫날 임성재는 김주형과 호흡을 맞춰 셰플러-러셀 헨리 조를 상대했지만 패한 바 있다. 2019년 처음 프레지던츠컵 무대를 밟은 임성재는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개인 통산 네 번째 출전이다. 이번에는 파트너를 바꿔 설욕에 도전한다.
김주형과 김시우는 첫날 마지막 5경기에 출격한다. 상대는 크리스 고터럽과 패트릭 캔틀레이다. 두 선수는 2024년 대회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이 밖에도 마쓰야마 히데키-히사츠네 료가 캐머런 영-잰더 쇼플리와 맞붙는다. 코리 코너스-니코 에차바리아는 저스틴 토머스-잭슨 코이번, 라이언 폭스-애덤 스콧은 윈덤 클라크-콜린 모리카와를 상대한다.
1994년 시작된 프레지던츠컵은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미국은 2005년 대회부터 2024년까지 10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인터내셔널 팀의 유일한 우승은 1998년 대회다.
둘째 날에는 포섬 5경기가 진행된다. 셋째 날에는 포볼 4경기와 포섬 4경기가 이어지고, 최종일에는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로 우승팀을 가린다.
출처: 스포츠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