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열'...뉴캐슬과 '5년 재계약' 배경 공개! "이적설? 어떤 사람인지 증명하는 것,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루이스 홀이 22일 영국 '크로니클 라이브'와의 인터뷰를 통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맺은 배경을 공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루이스 홀이 지난달 24일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루이스 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맺은 배경을 공개했다.
영국 '크로니클 라이브'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뉴캐슬의 수비수 홀이 신임 감독 마티아스 야이슬레를 만난 후 재계약을 체결한 것은 '고민할 필요조차 없었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출신의 측면 수비수 홀은 풍부한 활동량과 오버래핑이 강점인 선수다. 정교한 왼발 킥과 크로스를 겸비했으며, 후방 빌드업 전개 능력도 갖추고 있다.
첼시 유스팀을 거쳐 2021-22시즌 1군 무대에 첫선을 보인 홀은 2023년 뉴캐슬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46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수비수로 자리를 잡았다.

뛰어난 활약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을 추진했다. 올여름 미드필더 보강을 마친 맨유는 레프트백 강화를 목표로 홀의 상황을 주시했다.
하지만 홀의 선택은 뉴캐슬 잔류였다. 뉴캐슬은 지난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홀과의 5년 재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홀은 이번 시즌 7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홀은 최근 인터뷰에서 재계약 결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올여름 불거진 이적설에 대해 "그건 그저 자신의 경기력과 선수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어떤 사람인지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적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지만, 동시에 이곳에서 뛰는 것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았고 감독님이 오신 이후로 우리의 야망과 목표를 확신했다"며 "재계약에 서명하는 것은 고민할 필요도 없는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구단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홀은 "나는 이 구단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할 뿐"이라며 "나는 이곳에 오래 머무를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