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동병상련이네?’ 에콰도르 GK 충격고백 “월드컵 후 아쉬운 결과에 은퇴까지 결심했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서정환 기자] 한국뿐만 아니라 에콰도르도 북중미월드컵에서 큰 상처가 생겼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A매치 평가전에서 FIFA랭킹 25위 에콰도르를 상대한다. 사상 첫 스페인출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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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한국뿐만 아니라 에콰도르도 북중미월드컵에서 큰 상처가 생겼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A매치 평가전에서 FIFA랭킹 25위 에콰도르를 상대한다. 사상 첫 스페인출신 감독 모레노의 한국대표팀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은다.
에콰도르는 북중미월드컵에서 조별예선을 1승1무1패의 성적으로 통과했다. 특히 에콰도르는 독일을 2-1로 이기면서 저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에콰도르는 32강전에서 개최국 멕시코에게 0-2로 무릎을 꿇으며 대회를 마쳤다. 한국보다는 그래도 좋은 성적을 거둔 셈이다. 한국은 멕시코에게 0-1로 패했지만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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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의 수문장 에르난 갈린데즈(39)는 2021년부터 대표팀 골문을 지키는 베테랑이다. 월드컵 실패 후 대표팀 감독이 싹 바뀌었다는 점에서 한국과 공통점이 있다.
한국전에 나서는 그는 23일 가진 공식기자회견에서 “솔직히 말하면 아직 시차적응중이지만 아시아에 처음 오게 돼 기쁜 마음이다. 새로 팀을 맡게 된 가야르도 감독과 손발을 잘 맞추고 있다. 우리 팀에 새로운 선수들이 많다. 그 친구들과 손발을 잘 맞추고 잘 활약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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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역시 이번 평가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절실하다. 가린데즈는 “월드컵 직후 아쉬운 결과에 많이 속상했다. 이제 더 이상 대표팀에서의 내 역할은 끝났다고 생각해 은퇴를 결심했었다. 하지만 나라와 팀에서 원한다면 대표팀 합류를 거절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라를 대표하는 것은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감독님께서 나에게 다시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비장한 각오를 보였다. / [email protected]
출처: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