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신고선수 입단→1년 차 1군 데뷔' 키움 원성준, 올해만 2번째 퓨처스 루키상 수상…투수 부문은 LG 박준성
[SPORTALKOREA] 한휘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원성준이 올해만 2번째 퓨처스 루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KBO는 23일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의 월별 최고의 저연차 선수를 선정하는 9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 LG 트윈스 박준성, 타자 부문에 고양(키움 2군) 외야수 원성준...

[SPORTALKOREA] 한휘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원성준이 올해만 2번째 퓨처스 루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BO는 23일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의 월별 최고의 저연차 선수를 선정하는 9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 LG 트윈스 박준성, 타자 부문에 고양(키움 2군) 외야수 원성준이 선정됐다"라고 알렸다.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하는 저연차 선수들을 격려하고, 성장하는 유망주 선수들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퓨처스리그 타이틀스폰서 메디힐의 후원을 통해 2024년 제정됐다.
입단 1~3년 차 선수 중 퓨처스리그에서 규정 이닝 또는 규정 타석을 충족한 선수를 대상으로 시상하며,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1위를 기록한 투수와 타자를 1명씩 선정한다.

원성준은 9월 한 달간 퓨처스리그에서 안타 15개(전체 4위), 볼넷 14개를 기록하면서 월간 타율 0.306(49타수 14안타), 출루율 0.453(북부 5위)이라는 훌륭한 성과를 냈다. WAR은 0.54가 기록됐다.
경기고와 성균관대를 거친 원성준은 대학 시절 야구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크게 주목받기도 했다.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해 신고선수로 키움에 입단했지만, 입단 1년 차부터 곧바로 1군 데뷔에 성공하며 차세대 외야수로 기대를 모은다.
1군 통산 91경기에 출전한 원성준은 올해 퓨처스리그 75경기에서 타율 0.274 2홈런 47타점 10도루 OPS 0.813을 기록했다. 5월에도 퓨처스 루키상을 받은 원성준은 올해만 2번 이 상을 받게 됐다.

한편, 투수 부문 수상자인 LG 박준성은 한 달간 퓨처스리그 3경기 15이닝(북부 3위)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60 13탈삼진(전체 3위)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다. WAR은 0.41이 기록됐다.
박준성은 인천고를 졸업하고 2026 KBO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8순위로 LG에 지명된 고졸 신인이다. 지난 6월부터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경험을 쌓고 있으며, 올 시즌 성적은 12경기 33⅓이닝 1승 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7.29다.
9월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메디힐의 후원을 통해 상금 50만 원과 부상으로 50만 원 상당의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이 제공된다.
제휴문의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