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손흥민 이어 토트넘 韓 계보 잇나! 5경기 8실점 '수비 붕괴'→현지도 강력 주장 "반드시 영입해야"
▲ FootballBuzzer가 김민재의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을 기반으로 제작한 이미지. 실제 성사 여부와는 무관합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토트넘 전문 매체 '투 더 레인 앤 백'은 22일(이하...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 전문 매체 '투 더 레인 앤 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매체 '푸스발 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바뮌헨에서 확고한 주전은 아니지만 예상과 달리 여름 이적시장 이후에도 팀에 남았다"며 "그의 미래는 오는 12월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뮌헨 수뇌부는 김민재 및 그의 측근들과 만나 팀 내 역할과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며 "만약 이적이 허용된다면 협상은 2,500만~3,000만 유로(약 386억~464억 원) 수준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이 김민재를 주목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올 시즌 수비가 좀처럼 안정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지난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섰다. 무려 10명의 선수를 새롭게 영입했고, 수비진에도 앤디 로버트슨, 얀 폴 판 헤케, 마르코스 세네시, 토신 아다라비오요 등을 추가했다.
하지만 수비 불안은 여전하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5경기에서 8골을 허용했다. 특히 최근 애스턴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는 3실점하며 문제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매체는 "토트넘 수비진은 빌라를 상대로 처참하게 무너졌다. 선수들은 기본적인 지시를 따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후방에서 제대로 된 의사소통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김민재를 영입해 수비진의 안정화를 꾀해야 한다고 적극 주장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토트넘에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며 "그는 리더이고,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나며, 수비 조직력을 갖췄고 우승 경험도 있다. 토트넘 수비진에 필요한 경험과 전술적 이해도를 가져다줄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민재는 높은 수비 라인에서도 뛸 수 있다. 이는 데 제르비 감독의 시스템과도 잘 맞을 것"이라며 "만약 바이에른이 1월 2,500만~3,000만 유로에 김민재의 이적을 허용한다면 토트넘은 반드시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토트넘에는 김민재처럼 경험과 기량을 갖춘 정상급 수비수가 절실하다. 다만 실제 영입까지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바이에른이 김민재의 이적을 허용하더라도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뿐만 아니라 AC 밀란과 유벤투스, 애스턴 빌라 등도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는 12월 뮌헨과의 재계약 협상이 예정된 가운데, 김민재가 독일을 떠나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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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