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쭉쭉 커밍순! 키움, 데이비슨 통산 100홈런 기념 시상식 진행…“내 이름 새길 수 있어 행복하다”
키움이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전에 앞서 데이비슨의 통산 100홈런 기념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스포츠서울 | 고척=이소영 기자] “앞으로도 더 많은 홈런을 치고 싶다.”키움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35)이 올해도 20홈런을 채우며 3년 연속 기록을 이어갔다.키움은...

[스포츠서울 | 고척=이소영 기자] “앞으로도 더 많은 홈런을 치고 싶다.”
키움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35)이 올해도 20홈런을 채우며 3년 연속 기록을 이어갔다.
키움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전에 앞서 데이비슨의 통산 100홈런 기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데이비슨은 지난달 6일 고척 NC전에서 4회말 상대 선발 구창모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리며 KBO리그 역대 110번째로 개인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키움 위재민 대표이사가 데이비슨에게 기념 액자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용덕 KBO 경기운영위원도 기념패와 꽃다발을 건넸다.
2024년 NC에서 KBO리그에 데뷔한 데이비슨은 꾸준히 장타력을 뽐냈다. 데뷔 시즌 46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왕에 올랐고, 2025년에도 36홈런을 때려냈다. 올해 6월 키움으로 이적한 뒤에도 장타력을 이어갔다. 지난 18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시즌 20번째 아치를 그려내 KBO리그 역대 52번째로 3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데이비슨은 “앞서 100홈런을 기록한 수많은 좋은 타자들 뒤에 내 이름을 새길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홈런을 치고 싶다”며 “지난 3년간 KBO리그에서 뛰면서 시상식을 하는 많은 선수를 봐왔는데, 나 역시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하고 이렇게 시상식을 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