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이 걸렸다...살아난 롯데 비슬리 시즌 10승, 기복 딛고 반등 알렸다

재계약이 걸렸다...살아난 롯데 비슬리 시즌 10승, 기복 딛고 반등 알렸다

롯데 비슬리 / 사진=연합뉴스[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허약한 선발진에서 단연 돋보였다. 롯데 비슬리가 2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 11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시즌 10승을 달성했다.압도적이었다. 그는 1회 2사 만루 위기를...

롯데 비슬리 / 사진=연합뉴스
롯데 비슬리 / 사진=연합뉴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허약한 선발진에서 단연 돋보였다. 롯데 비슬리가 2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 11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압도적이었다. 그는 1회 2사 만루 위기를 삼진으로 넘겼고, 2회에는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다. 볼넷은 하나뿐이었고 투구 수도 7회까지 97개로 경제적이었다.

부진을 딛었다. 올 시즌 총액 100만 달러에 입단한 비슬리는 한신 타이거즈 시절의 명성으로 주목받았으나, 평균자책점이 4~5점대를 맴돌 만큼 기복이 심했다. 그러나 지난 16일 SSG전 호투로 반등의 기미를 보인 데 이어, 이날 무실점 피칭으로 평균자책점을 4.81로 낮췄다.

의미도 크다. 가을야구를 노리는 롯데에서 진출 여부에 그의 재계약이 걸린 만큼 남은 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출처: 마니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