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태클에 쓰러진 발베르데, 발목 부상으로 한국行 불발
페데리코 발베르데. 연합뉴스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태클에 쓰러진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의 한국전 출전이 무산됐다.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마드리드 더비에서 부상을 당한 발베르데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왼쪽 발목 3도 염좌 진단이 나왔다. 부상 회복을 위해 스페인에 남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고,...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태클에 쓰러진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의 한국전 출전이 무산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마드리드 더비에서 부상을 당한 발베르데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왼쪽 발목 3도 염좌 진단이 나왔다. 부상 회복을 위해 스페인에 남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고, 우루과이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는다. 발베르데는 2주 후 복귀해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비야레알전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메디컬 리포트를 발표했다.
발베르데는 지난 20일 마드리드 더비에서 이강인의 태클에 걸려 쓰러졌다.
이강인과 발베르데는 악연이 깊다.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뛰던 시절 발베르데로부터 연이어 거친 태클을 당하기도 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는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 조제 모리뉴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이강인,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태클 장면을 담은 사진까지 들고 나오면서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후 스페인심판기술위원회(CTA)는 "이강인에게 레드카드가 나오지 않은 것은 명백한 오심"이라고 강조했다.
발베르데는 부상과 함께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도 제외됐다. 우루과이는 발베르데를 대신해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파우메이라스)를 대체 발탁했다.
한편 레전드 디에고 포를란 감독 체제로 전환한 우루과이는 9~10월 A매치 기간 아시아 원정 3연전을 치른다. 24일 일본 원정을 시작으로 28일 한국, 10월6일 인도와 차례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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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컷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