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옌스 어깨 수술 중 3연패 속 묀헨글라트바흐 감독 경질, 새 감독으로 블레신 선임..."2028년까지 계약"
사진=대한축구협회[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가 새로운 감독을 맞았다.묀헨글라트바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렉산더 블레신 감독과 2028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발표했다.묀헨글라트바흐는 시작부터 위기를 맞았다. 묀헨글라트바흐는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3경기에서 연이어 무너졌다....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가 새로운 감독을 맞았다.
묀헨글라트바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렉산더 블레신 감독과 2028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시작부터 위기를 맞았다. 묀헨글라트바흐는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3경기에서 연이어 무너졌다. 1라운드 라이프치히전 0-3 패배에 이어 2라운드에서는 창단 최초로 분데스리가 승격을 이뤄낸 엘버스베르크에 3-4로 패했다. 3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0-5로 완패하며 세 경기에서 무려 12골을 내줬다. 결국 묀헨글라트바흐는 유진 폴란스키 감독과 빠르게 결별했다.
루벤 슈뢰더 단장은 "좋은 프리시즌을 보냈고 긍정적인 모습도 있었지만, 분데스리가에서는 팀이 우리가 원했던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으로 인해 폴란스키 감독을 즉시 보직에서 해임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경질 이유를 밝혔다.

후임은 블레신 감독이다. 1973년 슈투트가르트 바트 칸슈타트에서 태어난 블레신은 RB 라이프치히 유소년팀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2012년 17세 이하(U-17) 코치로 합류한 뒤 감독을 맡았고, 당시 그를 라이프치히로 데려온 인물은 선수 시절 슈투트가르트에서 지도받았던 랄프 랑닉이었다.
이후 라이프치히 19세 이하(U-19) 팀까지 거친 블레신은 2020년 KV 오스텐데에서 처음 프로팀을 지휘했다. 첫 시즌 팀을 리그 5위로 이끌며 벨기에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2022년 1월에는 제노아로 옮겼지만 약 1년 만에 팀을 떠났다. 이후 위니옹 생질루아즈를 맡아 벨기에컵 우승과 리그 준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예선 진출을 이끌었고 다시 한번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2024-25시즌에는 분데스리가로 승격한 장크트파울리의 지휘봉을 잡아 첫 시즌 잔류에 성공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고, 장크트파울리는 강등 이후 블레신과 결별하며 새로운 출발을 택했다.

묀헨글라트바흐가 소방수로 택했다. 옌스는 부상 복귀 후 블레신 감독 지도를 받을 예정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프리시즌을 치르다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옌스는 수술 후 재활 과정 속에 있다. 러닝 훈련까지 소화하면서 조기 복귀를 노리고 있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