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 韓 야구 기세 이 투수가 이어간다…"등판일 통보받았다" 소형준 아니었다, 오원석 태국전 선발 낙점 [MD나고야]

'사상 최초' 韓 야구 기세 이 투수가 이어간다…"등판일 통보받았다" 소형준 아니었다, 오원석 태국전 선발 낙점 [MD나고야]

2026년 9월 17일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상무의 경기. 선발투수 오원석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마이데일리 = 나고야(일본) 이정원 기자] 태국전 선발은 오원석이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2026년 9월 17일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상무의 경기. 선발투수 오원석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6년 9월 17일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상무의 경기. 선발투수 오원석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나고야(일본) 이정원 기자] 태국전 선발은 오원석이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태국과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대만과 1차전 5-0, 홍콩과 2차전 13-0 승리로 2연승을 달리고 있다. 특히 홍콩전에서는 사상 최초 팀 퍼펙트 승리를 챙겼다. KBO에 따르면 2002년 부산 대회부터 전산화가 시작된 이후 한국 야구 대표팀이 국제 대회에서 퍼펙트 승리를 가져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1차전 곽빈, 2차전은 최민석이 선발로 나섰다. 두산 베어스에서 뛰는 원투펀치가 선발로 나섰다. 예선 마지막 경기를 책임질 선수는 오원석(KT 위즈). 올 시즌 21경기 6승 7패 1홀드 평균자책 5.92로 기복이 있었다. 대회 직전 진행된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연습경기에서도 1이닝 2실점으로 아쉬움을 보였다. 태국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소형준(KT)이 언제 나올지 관심사다. 소형준은 지난 19일에 "등판일 날짜를 통보받았다. 그 날짜에 맞춰서 루틴대로 해보려고 한다. 오기 전에 어느 경기에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건 없다. 이제는 날짜를 들었기 때문에, 맞춰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2026년 9월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훈련이 열렸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소형준이 훈련을 위해 더그아웃으로 나서고 있다./마이데일리
2026년 9월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훈련이 열렸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소형준이 훈련을 위해 더그아웃으로 나서고 있다./마이데일리

현 상황이라면 슈퍼라운드에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슈퍼라운드는 24일 하루 휴식 후 25일과 26일 진행된다.

한편 태국은 우완 투수 알렉산더 클락이 나간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