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노렸는데 재계약 결정한 이유…"정말 생각할 것도 없는 선택이었어" 고백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루이스 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영국 '클로니클 라이브'는 22일(한국시간) "맨유의 관심을 뿌리치고 뉴캐슬에 남기로 한 홀의 결정은 생각할 것도 없는 선택이었다"라고 보도했다.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홀의 거취가 화제였다. 왼쪽 측면 수비 보강을 노리던 맨유가 홀에게...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루이스 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영국 '클로니클 라이브'는 22일(한국시간) "맨유의 관심을 뿌리치고 뉴캐슬에 남기로 한 홀의 결정은 생각할 것도 없는 선택이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홀의 거취가 화제였다. 왼쪽 측면 수비 보강을 노리던 맨유가 홀에게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뉴캐슬이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다. 일각에선 맨유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홀을 다시 노릴 거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홀의 선택은 맨유 이적이 아닌 뉴캐슬과 동행이었다. 지난 11일 뉴캐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홀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홀은 2031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클로니클 라이브'에 따르면 홀은 "다른 팀과 연결될 때마다 내가 뭔가를 제대로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 것 같다. 아마도 그건 나의 경기력, 선수로서의 모습, 사람으로서의 모습에 대한 인정일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난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동시에 내가 여기서 뛰는 걸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고 있었다. 마티아스 야이슬레 감독이 온 뒤엔 우리가 가진 야망과 우리가 무엇을 이루고 싶어 하는지도 알고 있었다"라고 더했다.

홀은 재계약을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그는 "난 야이슬레 감독이 이 구단에 정말 좋은 감독이 될 거라는 걸 알았다. 팀이 새로운 선수들을 데려오고 스쿼드를 발전시키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계약에 서명하는 건 정말 생각할 것도 없는 선택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난 한 경기씩 생각하면서 이 구단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우리에겐 야망이 있다. 우리가 그 야망을 이루는 한 난 분명 오랫동안 이곳에 있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홀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다. 첼시 유스에서 성장해 지난 2021-22시즌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다만 첼시에서 원하는 만큼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2023-24시즌 뉴캐슬로 향했다.
뉴캐슬 유니폼을 입은 뒤 홀의 잠재력이 만개하기 시작했다. 2023-24시즌 22경기 2골, 2024-25시즌엔 34경기 4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46경기 1골 2도움을 만들며 팬들이 선정한 뉴캐슬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