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해트트릭' 엄지성, 양민혁과 선발 출격...조 1위 노리는 이민성호, 사우디전 선발 라인업
사진=KFA[포포투=김아인]양민혁이 사우디아라비아 상대로 선발 출전한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미즈호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한다. 앞...

[포포투=김아인]
양민혁이 사우디아라비아 상대로 선발 출전한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미즈호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한다. 앞서 한국은 카타르를 4-1로 완파하면서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1차전에서 카타르를 4-1로 꺾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라크가 대회에서 기권하면서 D조가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3개 팀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조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사상 첫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3 항저우 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표팀에는 유럽에서 뛰는 선수 9명과 K리그 주요 자원들이 대거 포함됐다. 와일드카드에는 양현준, 엄지성, 이기혁이 선택됐다.
첫 경기에서는 엄지성이 단연 돋보였다. 등번호 7번을 달고 나선 엄지성은 카타르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4-1 대승을 이끌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카타르를 2-0으로 제압한 만큼 이날 맞대결은 사실상 D조 1위 결정전이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승리하거나 비기면 조 선두로 8강에 오른다.
조 1위 여부는 토너먼트 대진에도 영향을 미친다. 한국이 D조 정상으로 8강에 진출하면 오는 25일 C조 2위 베트남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반면 조 2위가 될 경우 C조 1위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 이후 대진을 고려하면 조 1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 1위를 노리는 이민성호의 사우디아라비아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은 김준홍, 김지수, 이기혁, 최석현, 배현서, 신민하, 이승원, 이현주, 엄지성, 양민혁, 김명준이 선발로 이름을 올렸다. 벤치에서는 김민준, 최우진, 박성훈, 이영준, 배준호, 양현준, 김민승, 강상윤, 황도윤, 박승수, 박경섭, 이승환이 출격을 준비한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