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지동원-박종우 참여...한국프로축구연맹, 부산서 '2026 K리그 퓨처스 축구 페스티벌' 성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2026 K리그 퓨처스 축구 페스티벌'이 지난 20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링티, 동원샘물이 후원했다.'K리그 퓨처스 축구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축구를 직...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2026 K리그 퓨처스 축구 페스티벌'이 지난 20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링티, 동원샘물이 후원했다.
'K리그 퓨처스 축구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축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축구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연맹은 2023년부터 'K리그 퓨처스' 사업을 통해 어린이 축구교실과 축구 페스티벌 등을 운영하며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행사는 2024년부터 서울과 안양, 부산 등 여러 지역에서 열리며 지역 유소년 선수와 어린이 팬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구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부산 행사에는 부산과 울산, 전남, 경남, 김해 등 인근 지역 5개 K리그 구단 아카데미에서 유치부와 초등부 선수, 어린이 팬 등 약 4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소속 구단 유니폼을 입고 축구 클리닉과 친선 경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축구 클리닉에는 지동원, 박종우, 안병준 등 전 K리그 선수들과 부산아이파크 소속 이호진, 백가온이 일일 코치로 참여했다. 일일 코치들은 어린이들에게 슈팅과 패스, 드리블 등 기본기를 직접 지도하며 축구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지동원은 "선수 시절 경기장에서 받은 사랑을 축구 꿈나무들에게 다시 전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 아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축구의 재미를 느끼고 각자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유소년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는 친선 경기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드리블과 슈팅 챌린지, 타투 스티커, 미니 게임 등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연맹은 부산 행사에 이어 다음 달 대전에서도 'K리그 퓨처스 축구 페스티벌'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