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제주'의 핵심 이탈로, K리그1 30R MVP, K리그2는 '10호골 폭발' 서울E 박재용 [공식발표]

'코스타 제주'의 핵심 이탈로, K리그1 30R MVP, K리그2는 '10호골 폭발' 서울E 박재용 [공식발표]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긴 제주 유나이티드의 이탈로와, 치열한 승격 맞대결에서 쐐기를 박은 서울 이랜드의 박재용이 각각 1, 2부리그 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 2026' K리그1 30라운드와 K리그2 27라운드 경기 평가를 마치고 각 라운드 최고의 선수(MV...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긴 제주 유나이티드의 이탈로와, 치열한 승격 맞대결에서 쐐기를 박은 서울 이랜드의 박재용이 각각 1, 2부리그 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 2026' K리그1 30라운드와 K리그2 27라운드 경기 평가를 마치고 각 라운드 최고의 선수(MVP)와 베스트 11,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를 공식 발표했다.

K리그1 30라운드 MVP는 제주의 승리를 이끈 이탈로에게 돌아갔다. 이탈로는 지난 20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36분 천금 같은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득점뿐만 아니라 90분 내내 공수 양면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인 이탈로의 활약에 힘입어 제주는 1대0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30라운드 베스트 팀은 FC서울을 2대1로 제압한 포항 스틸러스가 차지했다. 포항은 20일 상주에서 펼쳐진 홈 경기에서 전반에 터진 니시야 켄토와 황서웅의 연속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울산의 맞대결이 선정됐다. 마테우스의 선제골과 엘쿠라노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운 안양이 이동경이 한 골을 만회한 울산을 2대1로 격파하며 명승부를 연출했다.

K리그2 27라운드 MVP는 대구FC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해결사로 나선 서울 이랜드의 토종 스트라이커 박재용이 차지했다. 박재용은 19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1대1로 팽팽히 맞선 후반 6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결승골이자 자신의 시즌 10호 골을 쏘아 올리며 팀의 2대1승리를 진두지휘했다.

치열한 공방전 끝에 서울 이랜드가 극적인 승리를 거둔 이 날 경기는 27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었다. 승격 경쟁의 분수령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긴 서울 이랜드는 라운드 베스트 팀에 등극했으며, 수훈갑 박재용과 함께 조준현, 오스마르가 나란히 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며 겹경사를 누렸다.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 이탈로(제주)

베스트 팀 : 포항

베스트 매치 : 안양(2) vs 울산(1)

베스트11

FW : 황서웅(포항), 티아고(전북), 고재현(김천)

MF : 마테우스(안양), 이탈로(제주), 니시야 켄토(포항), 강윤성(대전)

DF : 토비아스(제주), 이정택(김천), 박찬용(포항)

GK : 김정훈(안양)

[하나은행 K리그2 2026 27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 박재용(서울E)

베스트 팀 : 서울E

베스트 매치 : 서울E(2) vs 대구(1)

베스트11

FW : 김종민(충남아산), 박재용(서울E), 최기윤(수원FC)

MF : 이종언(충북청주), 조준현(서울E), 구본철(수원FC), 이시헌(김포)

DF : 델란(수원FC), 오스마르(서울E), 김태한(김포)

GK : 손정현(김포)

출처: 몬스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