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업무방해 혐의 송치에 반발 "이사회 속인 사실 없다"
조사 마친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일 경찰 조사를 마친 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를 나서고 있다. 2026.9.2 [email protected]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위법하게 선임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정 전 회장은 오늘(22일) "국민 여러분과 축구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하다"면서도 경찰의 송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이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적법하게 진행됐다"며 자신은 축구협회 이사회를 "속일 이유도 없고, 속인 사실은 더더욱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나아가 향후 검찰 등 추가 수사 과정에서 오해가 해소되고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충실히 소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의 송치 결정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도 입장문을 냈습니다.
협회는 "대표팀 감독 선임 건으로 법적인 문제가 불거진 데 대해 국민 여러분과 축구 팬 여러분께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각급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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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