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쳤다!' LAFC 공식 홈페이지도 집중조명...25야드 왼발 원더골→폭풍 질주+환상 도움까지 '혼자 다 했다'

'손흥민 미쳤다!' LAFC 공식 홈페이지도 집중조명...25야드 왼발 원더골→폭풍 질주+환상 도움까지 '혼자 다 했다'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손흥민이 환상적인 원더골에 도움까지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소속팀 LAFC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LAFC는 2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에 위치한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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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손흥민이 환상적인 원더골에 도움까지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소속팀 LAFC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LAFC는 2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에 위치한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26라운드에서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에 2-2로 비겼다. 이로써 LAFC는 또다시 승점을 잃으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두 골에 모두 관여했다. 특히 선제골 장면이 압권이었다. 전반 34분 중앙선 부근에서 마크 델가도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직접 볼을 몰고 전진했다. 이후 과감한 중거리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낮게 감긴 볼은 골키퍼를 뚫고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손흥민의 올 시즌 MLS 6호골이었다.

LAFC도 손흥민의 득점을 집중 조명했다. LAFC는 경기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중앙선 부근에서 델가도의 패스를 받은 뒤 골문을 향해 직접 전진했다. 이후 25야드 거리에서 낮게 감아 찬 왼발 슈팅으로 산호세 골키퍼 앵거스 건을 뚫어내며 LAFC에 1-0 리드를 안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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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LAFC가 전반 36분 애런 롱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후반에도 공격포인트를 추가했다. 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빠른 속도로 공간을 파고들었다. 이후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드니 부앙가에게 패스를 건넸고, 부앙가가 이를 마무리하며 손흥민의 도움으로 기록됐다.

구단은 "선수 구성에 변화가 생겼음에도 LAFC는 계속해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이 공간을 파고들어 골문을 향해 전진한 뒤 반대편에서 올라오던 부앙가에게 절묘한 도움을 건넸고, LAFC가 2-0으로 달아났다"고 전했다.

다만 손흥민의 맹활약에도 LAFC는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수적 열세 속에서 2-0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25분 만회골을 허용했고,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 동점골까지 내주면서 2-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손흥민의 존재감은 빛났다. 이에 LAFC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만들어낸 두 차례의 결정적인 장면을 상세하게 조명했다. 과연 남은 시즌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LAFC도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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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