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충격! BBC ‘비피셜’ 메인 떴다, 이강인 살인 태클 퇴장 됐어야→무리뉴 감독 공개항의 “레드카드 장면 캡처 인쇄해 등장” 대서특필

韓 충격! BBC ‘비피셜’ 메인 떴다, 이강인 살인 태클 퇴장 됐어야→무리뉴 감독 공개항의 “레드카드 장면 캡처 인쇄해 등장” 대서특필

▲ 무리뉴 감독이 이강인 태클을 언급한 기자회견이 BBC 메인까지 장식했다▲ 이강인이 발베르데에게 과격한 태클을 하고 있다/AS캡처[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조제 무리뉴 감독의 공개적인 항의가 영국 언론까지 뒤엎었다. 이강인(2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페데리코 발베르데(28, 레알 마드리드)에게 가했던 태클이 레드카...

▲ 무리뉴 감독이 이강인 태클을 언급한 기자회견이 BBC 메인까지 장식했다
▲ 무리뉴 감독이 이강인 태클을 언급한 기자회견이 BBC 메인까지 장식했다
▲ 이강인이 발베르데에게 과격한 태클을 하고 있다/AS캡처
▲ 이강인이 발베르데에게 과격한 태클을 하고 있다/AS캡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조제 무리뉴 감독의 공개적인 항의가 영국 언론까지 뒤엎었다. 이강인(2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페데리코 발베르데(28, 레알 마드리드)에게 가했던 태클이 레드카드였다고 말한 무리뉴 감독의 기자회견이 BBC 1면을 장식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1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마드리드 더비 패배 후 '레드카드 장면'을 캡처, 사진을 인쇄해 기자회견 등장했다. 아틀레티코 선수들이 퇴장당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두 가지 장면의 스크린샷을 A4 용지에 인쇄해 기자회견장에 들고 나타났다”라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마드리드 더비에서 심판진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고 비난하며, 전반전에 상대 팀이 두 차례 퇴장을 당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중 하나는 이강인이 발베르데에게 가했던 태클이다.

▲ 무리뉴 감독이 이강인 태클을 언급한 기자회견이 BBC 메인까지 장식했다
▲ 무리뉴 감독이 이강인 태클을 언급한 기자회견이 BBC 메인까지 장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2로 패배한 뒤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는 태클 장면이 인쇄된 이미지를 보여주며 "경기의 이야기가 바로 여기에 담겨 있기 때문에 기자회견은 건너뛰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명백한 레드카드 두 장이었다. 이후 11대 10으로 싸우며 겪어야 했던 어려움들을 생각해보면, 만약 11대 9로 50분을 치렀다면 어땠을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경기 심판 배정에 의문을 표했다. “감독도 실수하고 선수가 실수하듯, 그것이 단지 실수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한 무리뉴 감독은 판정들이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 단순한 실수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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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결과에 크게 만족해했으며, 무리뉴의 판정 불만 발언에 대해 자신은 언제나 타인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시메오네 감독은 "우리들은 엄청난 대중의 시선을 받는 특권적인 위치에 있다. 무리뉴 감독이든, 한지 플릭 감독이든, 마누엘 펠리그리니 감독이든 그 누구든 우리가 하는 말에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심판, 동료들을 존중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모두가 손해를 본다. 누군가 그 존중의 선을 넘는다면 그것은 옳지 않으며, 그 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출처: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