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넘어뜨리고 포효하며 주먹질→옐로카드 나오니 미소…무리뉴는 절대 모르는 이강인 vs 발베르데 충돌사

이강인 넘어뜨리고 포효하며 주먹질→옐로카드 나오니 미소…무리뉴는 절대 모르는 이강인 vs 발베르데 충돌사

이강인과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충돌사'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경기장에서 부딪힐 때마다 화제를 뿌렸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당시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태클을 성공시킨 뒤 포효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듬해 2월 리그에서 다시 만났을 때에는 살인태클로 이강인을 쓰러뜨려 옐...

이강인과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충돌사'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경기장에서 부딪힐 때마다 화제를 뿌렸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당시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태클을 성공시킨 뒤 포효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듬해 2월 리그에서 다시 만났을 때에는 살인태클로 이강인을 쓰러뜨려 옐로카드를 받았다. 사진 연합뉴스
이강인과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충돌사'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경기장에서 부딪힐 때마다 화제를 뿌렸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당시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태클을 성공시킨 뒤 포효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듬해 2월 리그에서 다시 만났을 때에는 살인태클로 이강인을 쓰러뜨려 옐로카드를 받았다. 사진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이강인과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충돌사'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경기장에서 부딪힐 때마다 화제를 뿌렸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과 우루과이가 만났을 당시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거친 태클을 시도해 공을 걷어내는 데 성공하자 쓰러진 이강인을 앞에 두고 포효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강인이 RCD마요르카에서 활약하던 2023년에는 이강인을 저지하기 위해 백태클을 날렸다가 경고를 받자 어이 없다는 듯 씩 웃었다.

20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와 레알 마드리드의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 7라운드 마드리드 더비에서 이강인이 발베르데를 향해 태클을 날린 장면이 논란이 되자 두 선수의 '충돌사'가 재소환되고 있다.

이강인과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충돌사'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경기장에서 부딪힐 때마다 화제를 뿌렸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당시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태클을 성공시킨 뒤 포효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듬해 2월 리그에서 다시 만났을 때에는 살인태클로 이강인을 쓰러뜨려 옐로카드를 받았다. 사진 연합뉴스
이강인과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충돌사'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경기장에서 부딪힐 때마다 화제를 뿌렸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당시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태클을 성공시킨 뒤 포효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듬해 2월 리그에서 다시 만났을 때에는 살인태클로 이강인을 쓰러뜨려 옐로카드를 받았다. 사진 연합뉴스

이강인이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아틀레티코로 이적하면서 다시 리그에서 맞붙게 된 두 선수는 시즌 초반 상위권 경쟁의 분수령으로 꼽힌 마드리드 더비에서 오랜만에 서로를 적으로 마주했다.

이강인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꺼낸 4-4-2 전형에서 조너선 데이비드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고, 발베르데는 레알의 주장 완장을 차고 조세 무리뉴 감독의 4-2-3-1 전형 중 허리를 받치는 역할을 맡았다.

두 선수는 전반전 막바지에 충돌했다.

이강인이 공을 뺏기 위해 발베르데에게 태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발로 발베르데의 왼쪽 발목을 밟았다.

스터드에 정확하게 눌렸기 때문에 큰 통증을 느낄 만했음에도 불구하고 발베르데는 곧바로 일어나 플레이를 재개했는데, 주심이 경기를 멈추고 아틀레티코의 파울을 선언했다. 이강인에게 카드는 주어지지 않았다.

레알 측에서는 이를 크게 문제삼았다.

이강인과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충돌사'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경기장에서 부딪힐 때마다 화제를 뿌렸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당시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태클을 성공시킨 뒤 포효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듬해 2월 리그에서 다시 만났을 때에는 살인태클로 이강인을 쓰러뜨려 옐로카드를 받았다. 사진 문도 데포르티보
이강인과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충돌사'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경기장에서 부딪힐 때마다 화제를 뿌렸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당시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태클을 성공시킨 뒤 포효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듬해 2월 리그에서 다시 만났을 때에는 살인태클로 이강인을 쓰러뜨려 옐로카드를 받았다. 사진 문도 데포르티보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아틀레티코의 파울 장면이 프린트 된 종이를 들고 기자회견에 참석해 열변을 쏟아냈다. 무리뉴 감독이 가져온 종이에는 이강인이 발베르데에게 태클하는 장면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전반 38분경 주드 벨링엄의 무릎을 밟은 장면이 담겼다. 로메로는 옐로카드를 받았다.

그는 "기자회견을 할 필요조차 없었을 것"이라며 "경기의 이야기가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두 장면 모두 명백한 레드카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가 후반전에 10명으로 경기를 치르면서 어려웠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그렇다면 50분 동안 11대9로 경기를 했다면 어땠을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로메로와 이강인이 퇴장당했다면 레알이 충분히 승리했을 거라고 주장했다.

이날 레알은 후반전 초반 수비수 딘 하위선이 줄리아노 시메오네의 침투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레드카드를 받았고, 선제골로 이어지는 페널티킥을 내줬다.

무리뉴 감독은 심지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람들 말고도 행복할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심판 배정위원회"라며 "모든 것이 이상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주심을 경기가 열리기 24시간 전에 알게 되는데, 이번에는 일주일 전부터 누가 경기의 주심인지 알고 있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계속해서 "이 주심은 41세이며, 국제심판 경험도 없다. 경험이 부족한 심판이 이런 더비에서 압박감을 감당하지 못한 것"이라며 경기를 주관한 오르티스 아리아스 주심을 언급했다.

이강인과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충돌사'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경기장에서 부딪힐 때마다 화제를 뿌렸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당시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태클을 성공시킨 뒤 포효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듬해 2월 리그에서 다시 만났을 때에는 살인태클로 이강인을 쓰러뜨려 옐로카드를 받았다. 사진 연합뉴스
이강인과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충돌사'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경기장에서 부딪힐 때마다 화제를 뿌렸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당시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태클을 성공시킨 뒤 포효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듬해 2월 리그에서 다시 만났을 때에는 살인태클로 이강인을 쓰러뜨려 옐로카드를 받았다. 사진 연합뉴스

무리뉴 감독만이 아니라 레알 구단에서도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이강인과 발베르데가 충돌한 장면을 올리면서 이강인이 레드카드를 받았어야 했다며 이강인을 공개저격으로 저격하는 등 레알 측의 분노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듯한 분위기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이강인과 발베르데는 아무렇지 않아 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이전에도 크게 충돌한 적이 있다.

한국과 우루과이가 맞붙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시도한 태클이 성공하자 이강인을 앞에 두고 포효하면서 손을 앞으로 내지르는 등 태클 성공을 자축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듬해 2월3일 마요르카와 레알의 경기에서는 이강인을 막기 위해 팔을 사용하고 뒤에서 태클을 거는 등 거친 플레이를 일삼았다. 발베르데는 자신에게 옐로카드가 주어지자 웃으며 넘겼다. 이번 시즌 다시 레알로 돌아온 무리뉴 감독은 절대 모를 두 사람의 '충돌사'다.

이강인과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충돌사'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경기장에서 부딪힐 때마다 화제를 뿌렸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당시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태클을 성공시킨 뒤 포효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듬해 2월 리그에서 다시 만났을 때에는 살인태클로 이강인을 쓰러뜨려 옐로카드를 받았다. 사진 연합뉴스
이강인과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충돌사'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경기장에서 부딪힐 때마다 화제를 뿌렸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당시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태클을 성공시킨 뒤 포효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듬해 2월 리그에서 다시 만났을 때에는 살인태클로 이강인을 쓰러뜨려 옐로카드를 받았다. 사진 연합뉴스

물론 이강인이 과거 발베르데와 악연이 있다고 해서 이번 경기에서 한 행동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객관적으로 이강인의 태클은 '퇴장감'이었다.

실제 스페인 심판기술위원회(CTA)는 해당 장면에 대한 아리아스 주심의 판정이 명확한 실수였다고 판단했다. CTA는 비디오 판독(VAR)이 개입해야 했으며, 이강인에게는 퇴장이 주어져야 했다고 바라봤다.

출처: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