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서울에서의 일정,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맨시티 감독도 반한 '한국 프리시즌'

[BE.현장] "서울에서의 일정,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맨시티 감독도 반한 '한국 프리시즌'

사진=쿠팡플레이 상암-유지선 기자맨체스터 시티의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한국에서 보낸 프리시즌 일정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맨시티는 9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팀 K리그에 이어 아틀레티코까지 제...

사진=쿠팡플레이
사진=쿠팡플레이

상암-유지선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한국에서 보낸 프리시즌 일정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맨시티는 9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팀 K리그에 이어 아틀레티코까지 제압하면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마레스카 감독은 한국에서 보낸 6일과 두 차례 실전을 돌아보며 "만족스러웠다. 방금도 기자회견장에 들어오면서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라면서 "팬들도 많이 환영해줬다. 서울에서의 일정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라며 흡족해 했다.

맨시티는 이번 방한 기간 동안 두 차례 경기를 소화했다. 프리시즌 친선 경기이긴 하지만, 새로운 전술과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할 수 있는 실전 무대였다.

마레스카 감독은 "유럽 최고의 팀을 상대로 좋은 테스트 기회를 얻었다. 선수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 오늘 결과는 굉장히 만족스럽다. 전반에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그러나 결국 마무리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 보여준 경기였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전반전 일대일 상황에서 찬스메이킹이 부족했으나, 후반에는 보다 치명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끔 주문했다. 시즌이 시작된 후에도 와이드한 플레이를 통해 일대일 플레이를 장려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오늘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을 새 시즌에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출처: 베스트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