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오자마자 맹활약' 이강인, 마드리드 더비 앞두고 시메오네 감독의 당부 "레알전서는 침착함-자신감 중요"
사진= X[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드리드 더비'를 앞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강인을 비롯한 신입생들에게 조언을 건넸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7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드리드 더비'를 앞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강인을 비롯한 신입생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7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시즌 첫 '마드리드 더비'를 앞둔 아틀레티코. 최근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현재 리그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 4위에 위치 중이다. 레알 소시에다드전, 오사수나전을 각각 3-0, 4-0으로 이기며 탄탄한 공수 밸런스를 과시 중이다. 연승 가도에 오른 만큼 레알전도 승리해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올여름 합류한 새 얼굴들과 기존 자원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있다. 이강인(2골 1도움)을 비롯해 알레한드로 그리말도(1골 1도움), 조너선 데이비드(2골 1도움)는 적응기 없이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신입생들 활약과 더불어 줄리아노 시메오네(2골 1도움), 알렉스 바에나(4골 1도움) 등도 날카로운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마드리드 더비'는 만만치 않을 것이다. 같은 연고지 라이벌인데다 상위권 경쟁을 다투는 레알과의 맞대결인 만큼 혈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치열한 경기가 예정되는 이번 레알전에서 이강인이 존재감을 드러낸다면 확실하게 입지를 넓힐 수 있다.


첫 '마드리드 더비'를 앞둔 신입생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냐는 질문에 시메오네 감독은 "나는 조언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조언할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다만 경험을 공유할 수는 있다. 압박감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특히 내일 같은 경기가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우리 팬들과 함께 열리면 흥분감도 생긴다"라고 답했다.
그저 주눅 들지 않는 플레이를 해주기를 당부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중요한 것은 침착함, 무엇보다 침착함이다. 축구는 자신감이다. 한 단어가 있다면 바로 자신감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자신감이 있다면 결과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지만, 적어도 마음 편히 잠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메시지를 던졌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