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제 은퇴해! 전성기 지났어"...맹비난 받은 손흥민, LAFC 감독도 "결정력 살려야 한다"→어스퀘이크전 '선발' 예상
손흥민(LAFC)이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캔자스시티 스포팅파크에서 펼쳐진 캔자스시티와의 2026시즌 MLS 26라운드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1-3으로 패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혹평을 받은 손흥민(LAFC)이 반등을 노린다. LAFC는 20일 오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각) 미국 샌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혹평을 받은 손흥민(LAFC)이 반등을 노린다.
LAFC는 20일 오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산호세 어스퀘이크와 ‘2026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27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LAFC는 11승 7무 8패 승점 40으로 6위, 어스퀘이크는 12승 5무 8패 승점 41로 4위를 기록 중이다.
통계사이트 ‘스쿼카’는 어스퀘이크전에서 손흥민을 중심으로 드니 부앙가와 아르민도 시에브가 LAFC의 최전방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펼쳐진 캔자스시티와의 2026시즌 MLS 26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1-3으로 패했다. 손흥민은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3차례 슈팅 모두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경기 후에는 거센 비판도 이어졌다. LAFC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해피 풋, 새드풋'의 패널은 경기 후 리뷰를 통해 “손흥민이 지속적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슈팅을 하지 못하는 건 팀의 문제만이 아니다. 이런 상황이 이어진다면 은퇴를 할 수도 있다”고 강도 높은 발언을 남겼다.
손흥민과 함께 LAFC의 기복도 계속되는 가운데 흐름을 빠르게 반등시키기 위해서는 어스퀘이크전 승리가 필요하다. 또한 지난 패배 설욕의 의미도 담겨 있다. LAFC는 지난 4월 어스퀘이크와 맞대결에서 1-4로 완패를 당했다.

LAFC의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득점 기회를 살렸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득점을 하지 못하면 상대에게 기회를 내주게 된다.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라며 팀의 결정력을 지적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