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리산드로-더 리흐트 세대교체 준비' 맨유, 에버턴 '거인 CB' 브랜스웨이트 주목 "정상 경쟁하는 데 필요"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제러드 브랜스웨이트는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리스트에 있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맨유의 수비진은 최근 몇 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 다시 꾸준히 정상급 경쟁을 펼치려면 더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 과거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수비진에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제러드 브랜스웨이트는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리스트에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맨유의 수비진은 최근 몇 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 다시 꾸준히 정상급 경쟁을 펼치려면 더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 과거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수비진에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렇기에 올여름 맨유가 수비진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것은 다소 의외의 일이었다. 오는 1월이든 2027년 여름이든 맨유는 수비진을 대대적으로 개편해야 한다. 다른 관심 구단들을 제치고 브랜스웨이트 영입에 성공한다면 이를 실현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조만간 센터백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해리 매과이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마타이스 더 리흐트 같은 베테랑들은 기량은 여전히 좋지만, 내구성이 많이 하락했다. 대체자로 레니 요로, 에이든 헤븐이 거론되고 있으나 이들은 아직 신예인 만큼 확실한 경기력을 기대할 수는 없다.

이에 새 자원을 물색 중인데 브랜스웨이트가 후보로 떠올랐다. 잉글랜드 출신 브랜스웨이트는 2002년생 센터백이다. 압도적인 195cm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경합 능력이 좋고 발도 빨라 후방 커버력도 뛰어나다. 양발 발밑 능력도 안정적이라 빌드업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칼라일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한 뒤 에버턴으로 왔다. 입단 초반에는 기회가 적어 임대 생활을 전전했는데 PSV 아인트호벤 유니폼을 입고 잠재력을 드러냈다. 이후 에버턴으로 복귀했고, 2023-24시즌부터 주전 수비수로 뛰며 본격적인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10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올 시즌에는 건강히 복귀해 다시 핵심 수비진으로 활약 중이다.
맨유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최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매체는 "브랜스웨이트는 무엇보다 뛰어난 수비수다. 동시에 공을 다루는 능력도 뛰어나며 양발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빠른 스피드도 갖췄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그의 피지컬과 스피드, 경기 상황을 읽는 능력 때문에 상대 공격수들이 그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런 특징 때문에 브랜스웨이트는 맨유에 이상적인 수비수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맨유 레이더에 들어온 브랜스웨이트가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할지 지켜볼 일이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