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나겠습니다" 15세 초특급 재능, 말로만 끝나지 않았다→가족과 함께 '바르셀로나' 직접 갔다...레알과도 협상 진전

"맨유 떠나겠습니다" 15세 초특급 재능, 말로만 끝나지 않았다→가족과 함께 '바르셀로나' 직접 갔다...레알과도 협상 진전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을 원하는 JJ 가브리엘이 결국 바르셀로나까지 향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가브리엘 영입을 두고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맨유의 유망주 가브리엘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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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을 원하는 JJ 가브리엘이 결국 바르셀로나까지 향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가브리엘 영입을 두고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맨유의 유망주 가브리엘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15세인 가브리엘과 그의 가족은 현재 바르셀로나에 있으며,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논의가 진전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브리엘은 최근 맨유와 결별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가브리엘 측은 맨유에 공식적으로 등록 해제를 요청했다. 맨유를 떠나 자유계약(FA) 신분을 얻기 위한 움직임이었다.

한편 가브리엘은 현재 맨유가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유망주다. 그는 2010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 자원으로, 어린 나이부터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올해 맨유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잉글랜드 U-15 대표팀에도 꾸준히 소집되며 일찌감치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시즌 U-18 무대에서 35경기에 출전해 28골을 기록하며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줬다. 올시즌에는 U-21 무대로 올라와 리그 첫 2경기에서도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에서 헤트트릭을 만들기도 했다.

맨유 역시 가브리엘의 재능을 일찌감치 인정했다. 가브리엘은 지난 시즌 후벵 아모림 전 감독과 직접 면담을 가졌고, 이후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과도 만났다. 1군 훈련에도 참가했으며, 올여름에는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프리시즌 선수단에도 합류했다. 그러나 최근 맨유와의 이별을 고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브리엘이 직접 스페인으로 향했다. 매체는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가브리엘은 맨유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단계였다. 그러나 이제는 가족과 함께 바르셀로나에 머물며 차기 행선지를 논의하고 있다. 맨유가 잔류를 설득하고 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까지 본격적으로 움직이면서 가브리엘의 거취를 둘러싼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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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