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아산] ‘천안아산 더비’ 앞둔 박진섭 감독 “지역 라이벌인만큼 오늘은 꼭 이기겠다”

[GOAL 아산] ‘천안아산 더비’ 앞둔 박진섭 감독 “지역 라이벌인만큼 오늘은 꼭 이기겠다”

[아산=골닷컴 강동훈 기자]‘천안아산 더비’를 앞둔 박진섭 천안시티FC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박 감독은 19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충남아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27라운드 원정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지역 라이벌인만큼 오늘 꼭 이기도록 하겠다”고 이같이 말하면서 각오를 밝혔다....

[아산=골닷컴 강동훈 기자]

‘천안아산 더비’를 앞둔 박진섭 천안시티FC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

박 감독은 19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충남아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27라운드 원정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지역 라이벌인만큼 오늘 꼭 이기도록 하겠다”고 이같이 말하면서 각오를 밝혔다.

박 감독은 “(올해 충남아산 상대로 승리한 좋은 기억이) 선수들에겐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당시 충남아산은 안드레 감독님이 막 부임하셨을 때였다. 그때랑 지금이랑은 달라진 부분이 있다. 외국인 선수들이 새롭게 합류한 점과 전술적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천안시티는 12경기째 승리가 없다. 그러나 박 감독은 팀 분위기만큼은 좋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는 “분위기는 항상 좋다. 선수들도 승리하기 위해 노력은 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쨌든 제 생각은 올해 성적을 어느 정도 내면서 희망을 보여야지 내년이 있다고 생각해서 올해 어떻게든 최대한 성적을 끌어올려야 한다. 마지막 경기까지는 그래도 최대한 승리하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1골 차로 비기거나 지는 경우가 많은 부분에 대해선 “저도 그것 때문에 계속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 스쿼드 뎁스 문제가 있고, 그다음엔 공격에선 결정력 문제 수비에선 집중력 문제라고 본다”며 “또 팀이 약하다 보니까 고비가 왔을 때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것 같다”고 했다.

박 감독은 전방에 툰가라와 라마스, 사르자니로 이어지는 외국인 공격 삼각편대를 꺼내든 이유에 대해선 “22세 이하(U-22) 카드 때문”이라며 “항상 U-22 카드를 고민하고 있는데, 오늘은 이제 외국인 선수들을 먼저 내보낸 후 교체를 가져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