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2승 맹활약…한국테니스, 66년 만에 데이비스컵 8강
승리에 기뻐하는 권순우 [로이터=연합뉴스]한국 남자 테니스가 '에이스' 권순우 선수를 앞세워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8강 진출이라는 대역사를 썼습니다.대표팀은 오늘(19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 둘째 날, 단식에 나선 권순우가 인도의 수미트 나갈을 세트...
![승리에 기뻐하는 권순우 [로이터=연합뉴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9/19/AKR20260919161205Lyf_01_i_20260919161213509.jpg?type=w647)
한국 남자 테니스가 '에이스' 권순우 선수를 앞세워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8강 진출이라는 대역사를 썼습니다.
대표팀은 오늘(19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 둘째 날, 단식에 나선 권순우가 인도의 수미트 나갈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완파했습니다.
전날 단식 두 경기를 모두 가져간 뒤 오늘 복식에서 패했던 한국은, 권순우가 마지막 단식을 깔끔하게 마무리지으며 최종 스코어 3-1로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전날 단식 첫 경기 승리에 이어 혼자서 2승을 책임진 권순우는, 다리 경련 부상을 딛고 강력한 위너를 잇달아 터뜨리며 1시간 8분 만에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로써 한국 테니스는 1960년 데이비스컵 첫 출전 이후 66년 만에 처음으로 상위 8개국이 겨루는 '파이널스' 무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세계 최정상 8개국이 왕좌를 다투는 데이비스컵 파이널스는 오는 11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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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