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0골'인데 이게 무슨 소리?…토트넘 출신 전문가 황당 발언 "토트넘, 분데스리가 우승 가능"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2026년 9월 16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3라운드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1-3으로 패배한 뒤 그라운드를 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100%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할 수 있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100%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할 수 있다."
토트넘 홋스퍼 출신 제이미 오하라는 토트넘이 다른 리그 소속이었다면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두 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7위에 머무른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산드로 토날리,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사비우, 얀 폴 판 헤케, 토신 아다라비오요, 마르코스 세네시, 앤드루 로버트슨, 마르틴 두브라브카, 오마르 마르무시,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영입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 영입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PL 4경기에서 2무 2패를 기록 중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는 점이다. 토트넘 창단 최초로 리그 개막 4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불명예를 썼다. 잉글랜드 리그컵에서도 리버풀을 만나 탈락했다.
토트넘이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오하라는 토트넘이 다른 리그에서 뛴다면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오하라는 18일(한국시각) 영국 '토크스포츠'의 '더 스포츠 바'를 통해 "PL은 슈퍼리그와 같다. 아무도 경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제이슨 컨디가 오하라에게 토트넘이 분데스리가에서 몇 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묻자 오하라는 "2위라고 말하겠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우승 경쟁을 펼칠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프랑스 리그1에서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토트넘이 우승을 놓고 경쟁할 것이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세 팀의 우승 경쟁이 될 것이다. 내가 토트넘 팬이기 때문에 토트넘을 말하는 것이지만 AFC 본머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100%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만 이기면 된다. 그게 전부다. 라리가에서는 세 팀의 우승 경쟁이 될 것이다. 그만큼 PL이 강하다"고 밝혔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