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박수칠 때 떠난' 메시와 다르다...41살 호날두, 포르투갈 국가대표 현역 이어가! 72세 신임 감독이 선택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리오넬 메시는 떠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아니다.포르투갈 축구협회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 10월 A매치에 나설 25인 명단을 공개했다. 포르투갈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A4조에서 덴마크, 노르웨이, 웨일스와 경쟁한다.포르투갈은 2026 국제...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리오넬 메시는 떠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아니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 10월 A매치에 나설 25인 명단을 공개했다. 포르투갈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A4조에서 덴마크, 노르웨이, 웨일스와 경쟁한다.
포르투갈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그친 후 로베르트 마르티네스 감독과 결별했다. 마르티네스 감독 후임은 조르제 제수스 감독이었다. 제주스 감독은 1954년생 만 72세 노장 감독으로 브라가, 벤피카, 스포르팅, 알 힐랄, 알 나스르 등을 이끌었다.
다시 자국 감독으로 회귀한 포르투갈은 제주스 체제 첫 명단을 공개했다. 호날두가 포함됐다. 메시는 북중미 월드컵 준우승 이후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를 발표했고 9, 10월 A매치에서 고별전을 치를 예정이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 현역 생활을 이어가려고 한다.
세계 축구 역사에 남을 호날두는 1985년생으로 만 41세다. 알 나스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를 폭격하고 있고 포르투갈 현역 대표팀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북중미 월드컵 부진 속 이제는 은퇴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호날두는 월드컵 중 인터뷰에서 "난 23년 동안 뛰었다. 언론들은 나를 끝어내리려고 했지만 이제는 그럴 가치가 없다는 걸 이미 깨달았을 것이다. 포르투갈 사람들은 내 편이다. 이외에는 다 쓰레기다. 의미가 없다. 언론들이 날 끝내려고 하지만, 내가 원할 때 끝낼 것이다. 항상 마지막인지만 물어보는데 내가 이 자리에 오길 바라지 않는 것 같다"라고 강한 어조로 자신의 은퇴설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이 내 마지막 월드컵이다. 실제로 마지막 월드컵이니까 마지막 월드컵을 최대한 즐기려고 한다. 하루하루 즐기고 있다"라고 하면서 "월드컵에서 우승한다고 해서 더 나은 내가 되는 것도 아니고, 반대의 경우가 되더라도 더 부족한 호날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난 떳떳한 마음으로 떠날 것이다. 100%를 넘어 1,000% 떳떳하다"라고 이야기하며 월드컵은 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이라고 했다.
포르투갈 탈락 후 대표팀 은퇴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제주스 체제에서도 선발됐다. 호날두가 언제까지 현역 생활을 이어갈지 관심사다.
[이하 포르투갈 대표팀 9, 10월 A매치 명단]

골키퍼 - 디오구 코스타(포르투), 후이 실바(스포르팅 CP), 사무엘 소아레스(벤피카)
수비수 - 곤살루 이나시우(스포르팅 CP), 주앙 칸셀루(FC 바르셀로나), 디오구 달로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누누 타바레스(라치오), 누누 멘데스(PSG), 헤나투 베이가(비야레알),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토마스 아라우호(벤피카)
미드필더 -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앙 팔리냐(벤피카), 주앙 네베스(PSG), 후벵 네베스(알 힐랄), 비티냐(PSG), 베르나르두 실바(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파비우 실바(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프란시스쿠 트린캉(알 아흘리),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유벤투스), 곤살루 하무스(AC밀란), 주앙 펠릭스(알 나스르), 페드루 네투(첼시), 하파엘 레앙(갈라타사라이)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