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멀티 이닝’ 고우석 기용법, 왜 괜찮을까…“미국에서 그렇게 던져서 올해는 그대로”

‘이틀 연속 멀티 이닝’ 고우석 기용법, 왜 괜찮을까…“미국에서 그렇게 던져서 올해는 그대로”

[OSEN=창원, 이석우 기자] LG 트윈스 고우석 090 2026.09.16 / [email protected][OSEN=수원,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고우석이 이틀 연속 멀티 이닝을 던지고, 하루 쉬고 다시 불펜 대기다. 미국에서 복귀한 올해 남은 정규시즌에는 멀티 이닝 소화가 많을 전망이다. LG는...

[OSEN=창원, 이석우 기자] LG 트윈스 고우석 090 2026.09.16 / foto0307@osen.co.kr
[OSEN=창원, 이석우 기자] LG 트윈스 고우석 090 2026.09.16 / [email protected]

[OSEN=수원,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고우석이 이틀 연속 멀티 이닝을 던지고, 하루 쉬고 다시 불펜 대기다. 미국에서 복귀한 올해 남은 정규시즌에는 멀티 이닝 소화가 많을 전망이다.

LG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맞대결을 한다. LG는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다. 9월초 미국에서 복귀한 고우석이 최근 불펜에서 궂은 일을 맡아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고우석은 최근 3경기 연속 멀티 이닝을 던졌다. 지난 12일 삼성전에서 1⅔이닝 비자책 1실점 승리, 지난 15일 NC전 1⅓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홀드, 지난 16일 NC전 2⅓이닝 무피안타 3탈삼진 승리를 각각 기록했다.

복귀 후 5경기 2승 세이브 1홀드. 7⅓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0이다. 비자책 1실점만 있다.

염경엽 감독은 18일 경기에 앞서 고우석에 대해 “오늘도 등판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17일 하루 쉬면서 재충전.

염 감독은 “고우석이 갖고 있는 구종들이 갈 때보다는 훨씬 좋아졌다. 커브도 좀 좋아졌고 슬라이더도 커터로 바뀌었고, 또 스플리터도 던진다. 박민우 잡을 때 다 스플리터였다”고 말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16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클레빈저가, 방문팀 LG는 박시원이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고우석이 역투하고 있다. 2026.09.16 / foto0307@osen.co.kr
[OSEN=창원, 이석우 기자] 16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클레빈저가, 방문팀 LG는 박시원이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고우석이 역투하고 있다. 2026.09.16 / [email protected]

고우석은 최근 멀티 이닝을 자주 던지고 있다. 처음 LG로 돌아왔을 때, 염 감독은 고우석을 2이닝까지도 쓴다고 했다.

염 감독은 “어차피 미국에서 그렇게 던져왔기 때문에, 그대로 올해는 본인이 했던 역할들을 그대로 가는 게 낫다. 우석이가 계속 2~3년간 그런 역할을 하고 왔지 않나”라며 “롱으로 이닝 던지고 개수도 50개씩 던지고 와서 그 스타일대로 쓰는 게 낫다”고 말했다.

또 염 감독은 “현재 우리 팀에서도 그 스타일이 필요한 상황이다. 좀 일찍 와서 마무리를 했으면 그게 제일 좋았다. 전반기 마치고 왔으면 지금 주영이 역할을 하면서 4~5타자 정도까지는 썼을 거다. 주영이는 선발로 되돌아 갔을 거고”라고 설명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LG 트윈스 고우석 098 2026.09.16 / foto0307@osen.co.kr
[OSEN=창원, 이석우 기자] LG 트윈스 고우석 098 2026.09.16 /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