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게스의 고향 문화를 팬들과 함께...롯데, 도미니카공화국의 날 행사 개최
롯데 자이언츠는 9월 1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인터내셔널데이 With 도미니카공화국' 행사를 열었다(사진=롯데)[더게이트]부산 사직야구장에 캐리비안의 흥겨운 리듬이 울려 퍼졌다. 외국인 투수의 고향 문화를 팬들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축제가 열렸다.롯데 자이언츠는 9월 1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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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야구장에 캐리비안의 흥겨운 리듬이 울려 퍼졌다. 외국인 투수의 고향 문화를 팬들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축제가 열렸다.
롯데 자이언츠는 9월 1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인터내셔널데이 With 도미니카공화국'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구단 소속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의 고향인 도미니카공화국의 문화와 전통을 한국 팬들에게 알리고자 마련했다. 롯데는 야구 열기에 음악과 전통문화를 더해 사직구장을 찾은 관중에게 도미니카공화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바차타·메렝게 공연…대사 시구로 교류 의미 더해
경기 중에는 도미니카공화국을 대표하는 음악이자 춤인 바차타와 메렝게가 관중석의 흥을 돋웠다. 현지 카니발을 상징하는 전통 캐릭터 '디아블로 코후엘로'도 그라운드 안팎에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미니카공화국의 역사와 전통을 주제로 한 문화 퀴즈 이벤트도 열려 열기를 더했다.
경기 시작 전 마운드에는 특별한 손님이 올랐다. 안지 샤키라 마르티네스 테헤라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가 직접 시구자로 나서 공을 던졌다.
롯데 구단은 도미니카공화국과의 야구 교류를 넓혀갈 방침이다. 양국 선수와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출처: 더게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