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팬들 이슈는 'AG'보다 '모레노호'

축구 팬들 이슈는 'AG'보다 '모레노호'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14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취임식 및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밝히던 모습. /사진=뉴시스[STN뉴스] 배영수 기자┃'계약상 내용'으로는 오는 11월까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로베르토 모레노 임시 감독과 팬들과 처음 마주하는 '오픈트레이닝데이'의 참가 신청이 1초도...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14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취임식 및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밝히던 모습. /사진=뉴시스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14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취임식 및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밝히던 모습. /사진=뉴시스

[STN뉴스] 배영수 기자┃'계약상 내용'으로는 오는 11월까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로베르토 모레노 임시 감독과 팬들과 처음 마주하는 '오픈트레이닝데이'의 참가 신청이 1초도 안 돼서 마감됐다.

18일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KFA가 전날인 17일 진행한 오픈트레이닝데이 일반회원 모집이 불과 0.04초 만에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트레이닝데이'는 대표팀과 팬들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일종의 '팬 참여 프로그램'이다. 팬들이 선수들의 훈련을 직접 관람하고 응원하며 선수단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설명.

KFA는 "이번 행사가 모레노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이 팬들과는 처음 만나는 자리라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KFA는 선착순으로 총 200명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신청자는 오는 22일 오후 4시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오픈트레이닝데이에 참석하게 된다.

지난 1일 대표팀의 임시감독으로 선임된 모레노 감독은 지난 13일 입국해 이튿날인 14일 다음달까지 진행될 A매치 4경기에 나설 선수 명단 30인을 직접 발표한 것으로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상황이다.

이들 30인은 오는 21일 21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 소집돼 A매치 4연전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오는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맞붙고, 28일 오후 8시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전이 예정돼 있다. 이어 10월 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전을,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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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배영수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STN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