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왕관은 손가락에... 골든듀, LCK 2연패 젠지에 챔피언 링 수여

두 번째 왕관은 손가락에... 골든듀, LCK 2연패 젠지에 챔피언 링 수여

지난 13일, LCK 공식 후원사인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우승 직후 젠지 선수단에 챔피언 링을 수여했다. (▲2026 LCK 결승전 챔피언 링(Championship Ring), MVP 세리머니). /사진=골든듀[STN뉴스] 류승우 기자┃젠지가 2026 LCK 결승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 1로 꺾고 2년 연속...

지난 13일, LCK 공식 후원사인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우승 직후 젠지 선수단에 챔피언 링을 수여했다. (▲2026 LCK 결승전 챔피언 링(Championship Ring), MVP 세리머니). /사진=골든듀
지난 13일, LCK 공식 후원사인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우승 직후 젠지 선수단에 챔피언 링을 수여했다. (▲2026 LCK 결승전 챔피언 링(Championship Ring), MVP 세리머니). /사진=골든듀

[STN뉴스] 류승우 기자┃젠지가 2026 LCK 결승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 1로 꺾고 2년 연속 왕좌를 지켰다. 골든듀는 팀 통산 일곱 번째 우승을 기념한 챔피언 링을 선수단에 수여하고, 결승전 최초로 2회 연속 MVP에 오른 '룰러' 박재혁에게 전용 목걸이를 건넸다.

첫 세트 내주고 세 세트 싹쓸이… 젠지의 '역전 우승'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에서 젠지는 한화생명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제압했다.

출발은 한화생명이 앞섰다. 젠지는 1세트를 내주며 흔들렸지만, 2세트부터 흐름을 돌려세웠다. 이어진 세 세트를 내리 챙기며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정상에 선 젠지는 LCK 2연패와 팀 통산 일곱 번째 우승을 동시에 기록했다.

다이아 51개·사파이어 36개… '소환사의 협곡'을 손가락에

LCK 공식 후원사인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우승 직후 젠지 선수단에 챔피언 링을 수여했다. 반지에는 젠지 로고와 결승전 결과, 선수별 소환사명이 새겨진다.

2026 LCK 챔피언 링은 골든듀 자체 아틀리에에서 제작됐다. 플래티넘(Pt950)과 18K 옐로 골드를 바탕으로 블루·블랙 세라믹을 조합했다. 표면에는 거울처럼 빛을 반사하는 풀미러 폴리싱 기법을 적용했다.

반지를 수놓은 보석은 다이아몬드 51개와 사파이어 36개다. 정면에는 LCK 트로피가 자리하고, 양옆에는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을 상징한 별 10개가 박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표 전장인 '소환사의 협곡'도 반지 위에 간결한 선으로 담았다.

지난 13일, LCK 공식 후원사인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우승 직후 젠지 선수단에 챔피언 링을 수여했다. (▲2026 LCK 결승전 챔피언 링(Championship Ring), MVP 세리머니). /사진=골든듀
지난 13일, LCK 공식 후원사인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우승 직후 젠지 선수단에 챔피언 링을 수여했다. (▲2026 LCK 결승전 챔피언 링(Championship Ring), MVP 세리머니). /사진=골든듀

'룰러'의 목에는 MVP 목걸이… 소환사명도 각인

젠지 주장 '룰러' 박재혁은 챔피언 링과 함께 MVP 목걸이까지 받았다. 결승전 최초로 2회 연속 MVP를 차지한 주인공이다. 목걸이에는 박재혁의 소환사명 'Ruler'가 각인된다.

골든듀는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 현장에 별도의 이벤트 공간도 마련했다. 챔피언 링과 MVP 목걸이를 전시하고, 대형 반지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했다.

관람객이 행운의 열쇠를 찾아 전시장을 여는 'Unlock the Golden Moments' 행사도 열렸다. 경품으로는 골든듀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듀이터널스(S) 펜던트'가 걸렸다.

3년째 이어진 LCK 동행… 우승의 마지막 장면 장식

골든듀는 2024년부터 3년째 LCK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 주얼리 브랜드가 LCK 우승팀 챔피언 링을 직접 제작해 수여한 것은 골든듀가 처음이다.

골든듀 관계자는 "LCK를 통해 젊은 팬들과 만나는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며 "우승 선수들에게 전달되는 챔피언 링을 직접 제작하고 수여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LCK 공식 후원사인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우승 직후 젠지 선수단에 챔피언 링을 수여했다. (▲2026 LCK 결승 진출전&결승전 현장 이벤트 존 골든듀 부스). /사진=골든듀
지난 13일, LCK 공식 후원사인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우승 직후 젠지 선수단에 챔피언 링을 수여했다. (▲2026 LCK 결승 진출전&결승전 현장 이벤트 존 골든듀 부스). /사진=골든듀

한화생명을 상대로 거둔 3대 1 역전승, 통산 일곱 번째 정상, 2년 연속 우승. 젠지가 들어 올린 왕관은 이제 선수들의 손가락 위에서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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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STN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