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달의 골 수상 막았다'…오사수나 GK, 4실점에도 선방 조명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오사수나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슈팅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오사수나 골키퍼 아이토르 페르난데스가 비야레알과의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웃고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시즌 초반 인상적인 활...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시즌 초반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강인은 17일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후반 9분 데이비드의 패스를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이어받아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의 활약과 함께 오사수나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강인은 오사수나전 득점과 함께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이후 리그에서 5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오사수나전에서 리그 2호골을 터뜨린 이강인은 여섯 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상대 골문을 꾸준히 위협했다. 이강인은 전반 41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두드렸고 후반 27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왼발로 때린 슈팅은 골키퍼 아이토르 페르난데스의 손끝을 스치기도 했다.
스페인 아스 등 현지매체는 이강인의 오사수나전 활약을 조명하면서 '이강인은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오른쪽 측면에서 아틀레티코 공격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강인은 골을 넣었을 뿐만 아니라 팀의 가장 좋은 득점 기회 대부분 이강인이 만들어냈다'며 '오사수나 골키퍼 아이토르 페르난데스는 이달의 골이 될 뻔했던 이강인의 강력한 슈팅을 환상적인 선방으로 막아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서 훌륭한 출발을 보이고 있고 올 시즌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메오네 감독의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데뷔골이자 말라가와의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에서 성공한 선제골을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으로부터 이달의 골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틀레티코는 올 시즌 초반 알바레스와 쇠를로트 등의 부상으로 스트라이커 부재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은 과감한 슈팅으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