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에이스 플레이 극찬' 日 부러움 폭발…"7번 단 이강인, '마드리드 더비' 승리 이끌 수 있을지 관심 집중"

'韓 에이스 플레이 극찬' 日 부러움 폭발…"7번 단 이강인, '마드리드 더비' 승리 이끌 수 있을지 관심 집중"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공식 계정 캡처Soccer Football - LaLiga - Atletico Madrid v Osasuna - Riyadh Air Metropolitano, Madrid, Spain - September 16, 2026 Atletico Madrid's Lee Kang-in celebrate...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공식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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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 Football - LaLiga - Atletico Madrid v Osasuna - Riyadh Air Metropolitano, Madrid, Spain - September 16, 2026 Atletico Madrid's Lee Kang-in celebrates scoring their second goal with Alex Baena REUTERS/Susana Vera
Soccer Football - LaLiga - Atletico Madrid v Osasuna - Riyadh Air Metropolitano, Madrid, Spain - September 16, 2026 Atletico Madrid's Lee Kang-in celebrates scoring their second goal with Alex Baena REUTERS/Susana Vera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활약에 일본이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4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개막 6경기에서 4승1무1패(승점 13)를 기록하며 3위에 자리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공식 계정 캡처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공식 계정 캡처

승리의 중심엔 이강인이 있었다. 이날 4-4-2 포메이션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격한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 후 처음으로 풀타임 소화했다. 그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9분 조너선 데이비드가 찔러준 패스를 오른발슛으로 완성했다. 지난달 20일 말라가와의 리그 개막전(2대0 승)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데뷔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리그 5경기 만에 2호 골을 꽂아넣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에서만 2골-1도움 중이다. 그는 팬 투표로 뽑는 경기 MOM으로도 선정돼 활짝 웃었다. 축구 통계 전문 업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이강인은 90분 동안 1골, 기회 창출 3회, 드리블 성공률 100%(2/2) 등 긍정 기록을 남겼다. 그는 양 팀 최고이자, 유일한 평점 9.0점을 받았다.

Atletico Madrid's South Korean midfielder #07 Kang-In Lee celebrates scoring his team's second goal during the Spanish league football match between Club Atletico de Madrid and CA Osasuna at the Metropolitano stadium in Madrid on September 16, 2026. (Photo by Oscar DEL POZO / AFP)
Atletico Madrid's South Korean midfielder #07 Kang-In Lee celebrates scoring his team's second goal during the Spanish league football match between Club Atletico de Madrid and CA Osasuna at the Metropolitano stadium in Madrid on September 16, 2026. (Photo by Oscar DEL POZO / AFP)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킹'은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 이강인은 올 여름 4000만 유로 전후의 이적료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는 데뷔전인 말라가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는 등 주전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이강인은 오사수나전에 선발 출격해 시즌 두 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스페인 현지 언론에서 그의 플레이를 극찬하고 있다. 다음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더비다. 앙투안 그리에즈만(올랜도)이 신격화한 7번을 이어받은 이강인이 중요한 경기에서도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이강인에 대해 '오른쪽 측면에서 보여준 번뜩임은 그야말로 보물 같은 빛을 발하고 있다. 절묘한 크로스를 공급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골문에 다가가는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에 박스 안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낮게 날린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넣으며 확실히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중요한 존재'라고 극찬했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