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일 당했다" 175cm+9등신 배구 여신, 돌연 잠적했던 소름 돋는 이유... "그놈은 내가 아냐!" 사칭 피해 호소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케일라 시먼스. /사진=케일라 시먼스 SNS'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배구 스타'로 불리는 케일라 시먼스(30)가 소셜 미디어(SNS) 사칭과 신분 도용 피해를 호소하며 팬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영국 '더선'은 최근 "'무서운 일...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배구 스타'로 불리는 케일라 시먼스(30)가 소셜 미디어(SNS) 사칭과 신분 도용 피해를 호소하며 팬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영국 '더선'은 최근 "'무서운 일'을 겪었다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시먼스가 SNS에 복귀해 사칭 계정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고 전했다.
그가 언급한 '무서운 일'은 악의적인 SNS 사칭 및 신분 도용 피해인 것으로 파악된다. 누군가 자신의 신분을 도용해 가짜 계정을 만들고 팬들에게 접근하는 등 악의적인 행각을 벌이자, 이에 큰 충격을 받아 한동안 SNS를 떠났던 것이다.
시먼스는 "몇 주 전 겪은 이 일 때문에 게시물을 올릴 엄두를 내지 못했다"며 "현재 인증 마크가 있는 이 계정만이 유일한 공식 인스타그램이며, 내가 먼저 알리지 않은 다른 계정에서 오는 메시지는 모두 사칭"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사칭 피해를 딛고 복귀한 시먼스는 최근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변함없는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비키니 상의를 입고 '해변의 날 메이크업'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배경음악으로는 지난달 타계한 전설적인 컨트리 가수 돌리 파튼의 명곡 '졸린'을 삽입했다. 팬들은 '메이크업 과정에 이렇게 관심이 간 적은 처음'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시먼스는 미국 마셜 대학교 1부 리그 배구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유망주였다. 그러나 대학 시절 SNS 활동을 두고 학교 측과 큰 마찰을 빚었다. 당시 학교 체육부 관계자들이 그녀의 수영복 사진 등을 문제 삼으며 계정 삭제를 요구했지만, 시먼스는 여성 선수의 '긍정적 신체(Body positivity)'와 자기표현 권리를 주장하며 이를 거부했다.
2018년 대학 졸업과 함께 코트를 떠난 그는 이 논란을 계기로 오히려 폭발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억압적인 학생 선수 생활에서 벗어난 뒤 현지 매체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배구선수'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유명 남성 잡지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현재는 95만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대형 인플루언서로 완벽히 자리 잡았다. 성인용 플랫폼 '온리팬스'를 통해 열성 팬들과 독점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자신의 막강한 SNS 영향력을 활용해 해양 생태계 보존 캠페인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출처: 스타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