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마지막 실전서 상무에 따끔한 예방주사
야구대표팀, '이제 아시안게임으로'(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선수들이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 야구단과의 연습 경기에서 승리한 뒤 인사하고 있다. 2026.9.17 [email protected](나고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아시안게임 5회 연속 우승에...

(나고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아시안게임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마지막 실전에서 따끔한 예방 주사를 맞았다.
류지현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상무와 평가전에서 김건희(키움 히어로즈)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7-6으로 이겼다.
이 경기는 8이닝 경기로 치러졌고, 마지막 이닝에는 연장전을 대비한 승부치기를 했다.

투수 엔트리 11명 중 곽빈·최민석(이상 두산 베어스), 소형준(kt wiz)을 제외한 8명이 차례로 등판해 제한 투구 수 30개 이내에서 구위를 점검했다.
결과는 들쭉날쭉했다.
오원석(kt)이 1이닝 4피안타 2실점, 배찬승(삼성 라이온즈)이 ⅓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김영우(LG 트윈스), 성영탁(KIA 타이거즈), 조병현(SSG 랜더스), 최준용·김진욱(롯데 자이언츠), 박영현(kt) 6명의 투수는 실점 없이 막았다.
대표팀은 3-6으로 끌려가다가 주자를 1, 2루에 두고 공격을 시작한 8회 승부치기에서 김주원, 김건희의 적시타 등으로 4점을 뽑아 역전승했다.
지난 14일 모여 15∼17일 컨디션을 끌어올린 대표팀은 18일 일본 나고야로 떠난다.
이틀간 일본 구장 적응 훈련을 거쳐 9월 21일 오후 6시 30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중앙종합공원야구장에서 대회 5연패를 좌우할 대만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벌인다.
출처: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