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강인 '7번 에이스'인데 연봉은 왜 이래? 또또 찬밥대우?...아틀레티코 연봉 TOP 10 탈락
사진=SCRE90AFP연합뉴스[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최고의 등번호지만 대우는 그렇지 않는 모양이다.축구 콘텐츠 매체 SCORE90는 17일(한국시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주요 구단의 연봉 TOP5 순위를 조명했다. 놀랍게도 아틀레티코 명단에 이강인은 없었다. 아틀레티코 최고 연봉자는 수문장 얀 오블락이었다. 오블락은 무...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최고의 등번호지만 대우는 그렇지 않는 모양이다.
축구 콘텐츠 매체 SCORE90는 17일(한국시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주요 구단의 연봉 TOP5 순위를 조명했다. 놀랍게도 아틀레티코 명단에 이강인은 없었다.
아틀레티코 최고 연봉자는 수문장 얀 오블락이었다. 오블락은 무려 2600만유로(약 412억원)라는 초고액을 받고 있었다. 오블락의 연봉 대우는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고액 연봉자들과 비교해도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었다. 오블락이 오랫동안 세계 최고의 기량으로 활약해줬기에 구단에서 좋은 대우를 해주는 모양이다.
공동 2위는 아데몰라 루크먼과 훌리안 알라베즈였다. 두 선수는 1600만유로(약 253억원)를 받고 있었다. 루크먼은 2026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합류했는데도 불구하고, 팀 연봉 2위였다. 알바레즈는 워낙 맨체스터 시티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줬기에 좋은 계약 조건을 약속받고 아틀레티코 선수가 됐다. 이들이 높은 연봉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기존 팀에서 많은 연봉을 수령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4위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였다. 로메로는 1400유로(약 222억원)를 받고 아틀레티코 선수가 됐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 후 주장을 맡아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한 상황이었기에 아틀레티코에서도 로메로에게 적지 않은 돈을 줄 수밖에 없었다.
5위는 마르코스 요렌테였다. 요렌테는 아틀레티코에서 오랫동안 뛰면서 주전으로 활약해왔기 때문에 연봉이 꾸준히 상승한 선수라고 볼 수 있다.
이강인은 등번호는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이지만 그에 맞는 대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최근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스페인 1부 구단의 연봉 TOP 10을 발표한 적이 있다. 연봉 자료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기 때문에 모두 추정치지만 해당 자료에서도 이강인의 이름은 없었다.

마르카 자료는 SCORE90 자료와 약간 달랐지만 조너선 데이비드와 알렉스 바예나가 요렌테와 같은 대우를 받고 있었다. 이후에는 모르텐 히울만, 알렉산다르 쇠를로트 그리고 다비드 한츠코까지가 랭킹에 포함됐다. 이강인은 TOP 10에도 들지 못하는 셈이다.
파리생제르맹(PSG)에서 1군 주전급 선수 중 제일 낮은 연봉을 받았던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가 연봉을 많이 주는 구단도 아닌 것도 있다. 결국엔 좋은 활약을 통해서 추후 재계약 때 연봉 상향을 노려볼 수밖에 없다.
출처: 스포츠조선

